보배드림

저는 울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지난 7월 23일 11시 경 울산 명촌동에서 있었던 사고로 이렇게 글을 올려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을 했는지 ......

때는 2018년 7월 23일 11시 경 지인의 차를 운전해서 가던도중 덤프트럭에서 모래와 자갈이 떨어져 제가 운전하던차에 튀었습니다

아래의 영상에서 보여지는것과 같이 신호 대기후 출발함과 동시에 옆차로에 있던 덤프트럭에서 모래와 자갈이 떨어지더군요 영상에서 잘보일지는 모르겠으니 경찰서에서 영상 판독당시 많은양이 떨어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후 그차를 세워 운전자에게 자갈과 모래가 떨어져 앞유리가 많이 찍혔으니 확인해 달라 하였고 그 운전자분도 확인후 사과를 하시더군요 ,, ,

저와 동승자는 그때 차내부에서 콩볶는 소리와 함께 작은 돌들이 엄청나게 튀어 상당히 놀랐습니다,,,, 

뒤에 따라오던 오토바이 때문에 급정거를 할수 없는 상황이었고 핸들을 나도 모르게 꽉잡는 바람에 어깨와 목이 뻐근하더군요 ,,, 

저희도 바쁘고 그분도 바쁘다 하여 피해 사실만 확인시키고 명함을 받아 들고 일을 본후 그분께 전화 드렸습니다,,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그때 부터 그분은 보험 처리를 하루 이틀 미루 미루더군요,,,, 

계속 전화드렸지만 계속 미루면서 약 3일 후 그분은 황당하게도 자신은 암에 걸려 투병중이고 자직은 장애인이니 한번만 봐달라며 말씀을 하시더군요 ,,, 

저희는 그럼 저희쪽에서 벤츠 정비소를 가서 유리가 찍힌걸 그냥 타도 문제가 없는지 알아볼테니 대물 접수만 해달라 요청드렸더니 견적 받아 보시고 현금으로 할수 있음 해주겠다더군요 ,,,, 

벤츠 정비소를 가서 피해 입은 부분을 보여 줬더니 알수가 없다 ,,, 시간이 지나면 금이 갈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분 사정이 그러니 저희 쪽에서도 본넷과 범퍼에 난 상처는 그냥 넘어 가려 고 생각 하고 그분께 다시 전화 드려 유리는 교환해야 한다고 하니 얼마냐 시길래 유리가 160만원 견적이 나왔다고 말씁드렸습니다

그분은 내일 다시 전화 하자고 하시고는 그후부터 전화를 안받으시더니 일주일 이 지나서야 난 보험 처리 못해주겠으니 배째라 그리고 암환잔데 죽으면 그만이니 니들이 수리를 하던 드러 눕던 알아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황당한 답변을 받고 저희 쪽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이야기 하니 직접 청구 하는 방법이 있다 하여 절차대로 진행을 하였고 경찰서에 신고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주가 지난 시점에서 그때 놀라서 경직됐던 어깨와 팔이 계속 쥐가 내리고 뻐근해왔습니다, 

보험회사에 이야기 하니 병원가서 진단서를 받으라더군요 ,,, 

계속 뻐근하고 뒷목이 땡겨 병원을 찾았더니 사고당시 놀라서 경직됐고 그후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맘편하게 먹는게 제일이라더군요 ,, 

그러나 그분은 계속 빼째라 였고 경찰서에서 전화를 해도 사고는 인정하지만 보험처리는 못해준다 였습니다, 

보험회사 에서 전화를 해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

그후 제가 통화를 한번 했더니 니들이 하고 싶은데로 해라 나는 죽으면 그만이다 라시더군요 ,,, 

그렇게 보험회사에 직접 청구를 진행했고 보험회사 에서 하라는데로 차근차근 서류들을 가져 다 주었습니다, 

트럭운전자에게는 내용증명을 날려 진행까지는 30일이 소요 되니 기다리라더군요 ,, 그렇게 30일 을또 기다렸습니다, 

며칠전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사기로 신고 했다는군요 ,,, 그것도 보험 사기로 ,,,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 조사를 받고 오며 억울하고 또 스트레스가 편두통이 올정도로 심합니다,, 

내가 피해를 받고도 피해자가 아닌 피의자가 되어야 할일인지 여러분꺼 묻고 싶습니다,,,, 

영상과 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영상이 안올라가네요 ㅜ.ㅜ)

이런 시세발x야 

방지턱넘으면 디스크 다터지겠다

이 시세발x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