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스몰사이즈 시켯는데
주인장이 실수로 라지사이즈 만들어버림.
그리곤 라지피자에 4조각빼고. 스몰사이즈 피자 양만큼
보냄.
손님이 리뷰에 4조각 빠진거오니 황당스럽다하니
사장왈.. 스몰시켜놓고 라지주면 당황하실까봐 4조각빼고
보냇다...
이게왜 손님이 기분나뿐지 난 모르겟다 왈왈
ㅋㅋㅋㅋ
방금 자다일어난 우리개가 쳐웃다 쓰러졋습니다ㅎㅎ
진짜 사장님 머리가. 어찌된거 아닌가..
창원에 모 빅피자 라하네요ㅎ
저같음 피자 집어던졋을듯..
창원이라
창원이라
문제는, 실수한 놈이 오히려 저렇게 뻣대고 나오면... 패버리고 싶어지지.
저런 사장은, 차 사고를 내 놓고도, 오히려 ㅈㄹ 하는 부류와 같음.
그냥 금융 치료가 답.
결국... 저걸로 가게 피볼거... 지가 다 감수해야지.
없었을텐데.....
애초에 실수했을때 원판을 그대로 보내고 저희실수로 사이즈가 커져서 죄송하지만 큰거 보내도 될까요? 하고 보냈으면
설령 남는 한이 있더라도 구매자는 서비스로 생각하지...누굴 거지로 아나? 이런 생각은 안하잖아유
대처가 아쉽네유.....먹는 장사는 무조건 인심이 넉넉해야 하는디....무..조..건
마치 주는대로 쳐먹지 손놈이 말많네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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