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등 여경사건을 보고 며칠전 있던 일이 생각나네요
지난달 수원~용인구간 42번국도 우회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었는데 퇴근시간 수원방향으로 가는길
오르막 터널구간에서 갑자기 속도가 확 줄고 정체되길래 뭐지 했더니
2차선에서 굴삭기가 빌빌거리며 기어가고있더라구요
바로 용인동부서 교통과에 전화해서 자동차전용도로 굴삭기 주행가능여부를 문의했더니 전화받은분이 굴삭기가 맞는지 재차 묻고 죄송하지만 정확하게 확인하고 다시 연락준다고 전화 끊고 10분뒤 전화와서 굴삭기는 통행불가하다며
해당지역 순찰차 보내서 즉시 도로위 단속하겠다고 나중에 보이면 꼭 112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통화끝냈네요
아 물론 경찰은 남자분이셨고
잘 모르면 이분처럼 정확하게 확인해보고 안내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판단 잘못해 경고장만 날리고 눈물짜면 ?
판단 잘못해 경고장만 날리고 눈물짜면 ?
강변북로
포크레인 주행 가능여부 문의넣었더니
뭔가 찾아보더니
안된다고 순찰차보낸다고
협조에 감사하다고 하던데요 ㆍ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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