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없다거나 지자체에서 할 일이라는 헛소리는 집어 치워라. 이번 예산안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인 김윤옥씨가 주도하고 있는 '한식 세계화 예산'으로 242억5000만 원을 책정해 통과시켰다. 국내의 굶는 아이들에게 줄 돈을 한식 세계화 캠페인에 쏟아 붓는 몰상식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보편적인 무상급식을 '부자급식'이라고 떠들어 대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나라당의 이런 행태가 진정 '부자들만 급식'이라는 점을 아는지 모르는지, 한나라당 수뇌부에 대한 TV 토론 제안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
게다가 청계천+20에서 이름만 바꾼 '생태하천복원사업'에 119억4300만 원을 추가 배정했고, 새마을운동세계화사업은 정부안보다 두 배가량 인상된 50억 원으로 통과 시켰다. 모두 한나라당이 약속했던 양육수당 확대와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예산 등 서민용 예산을 모르는 채 넘겨 버린 것에 대한 대가다.
이런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한나라당에서는 반성의 목소리가 좀처럼 들러오지 않는다. 다만 안상수 대표가 불교계 표를 의식해 약속했던 템플스테이 지원 예산 185억 원이 122억 원으로 삭감된 것에 대해 불호령이 떨어졌다는 소식뿐이다. 야당을 몰아내고 국가예산 309조를 자기들 돈인양 사유화 해버린 집권당의 투정에서 진정 국민을 걱정하는 눈빛은 한 치도 읽어낼 수 없다.
출처 : www.ohmynews.com at_pg**x?CNTN_CD='A0001491231&CMPT_CD=P0000"' view>대통령 부인에겐 242억, 결식아동은 0원 날치기 법안 뜯어보니, 다 나눠먹었구만 - 오마이뉴스
그리고 결식아동급식비는 지자체로 넘겨진것이 맞는디....
가난한 아이들에게는 계속 무상급식을 하고 잘사는 집 아이들은 제돈내고 먹게하고 그 돈으로 공교육활성화 교육정책에 쓰겟다는데 민주당 전라도놈새끼들은
홍어똥구멍만 쳐 멱엇나, 무상급식하면
어... 어..!! 고..꽁자1!!! 꽁자가 최고여 아따~! 이 질2알떨어대면서
BMW7시리즈 끌고다니고 비싼아파트에서 사는 아이들까지 꽁자로 먹일라고하지
그리곤 반공교육비 예산 싹다 없에고말이야.......... 이런게 바로 전라도?
역시 간첩사냥군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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