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중에 딴짓거리하다
회사 택시 뒷 범퍼를 콩 했고
택시니까 얄짤없겠단 생각이 솔찍히 들었고, 어짜피 내 잘못이니까
바로 튀어 나가서 인정하고 사과하고
차가 막히니까 바로 앞쪽으로 이동해서 처리해드린다고 했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됬다고, 이정도는 괜찮다고,그냥 가라고 하시네요.
다행히 쎄게 박은건 아니라 상처나 나진 않은듯 보였습니다.
워낙 빨리종결되서 감사의 표현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이어가보겠습니다.
저도 옛날에...택시랑 사고가 났던 적이 있는데..골목길에서..택시랑 마딱 드렸고..제가 살짝 피해줬다
다시..진행중 사고..택시기사님 나오시더니..이정도는 괜찮고..비켜주다 난 건데..괜찮아요 하시고 가심..
이런 택시기사한테는..님을 붙여야 함..당시 택시 기사님..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