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트랙스 출시 전에 10만원 계약금 걸어 놓은거 있었어서 시승하고 왔습니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기대 안하길 잘했더군요...
일단 많이 까이는 실내는 깔만합니다. 벙 안치고 제 6년된 1300만원짜리 베르나보다 마무리며 뭐든 좋은게 없습니다. 썬그라스 케이스는 보고 기절할 뻔했습니다. 오토 에어컨도 아님은 물론이고요...
보스오디오라고 하는데 워낙 막귀라 잘 모르겠더군요...
동부간선도로에서 꾸욱 밟아 봅니다.... 엔진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알피엠을 올립니다만...... 아쉽습니다.... 정말 많이... 130정도 되니 타이어 소리며 풍절음 장난 아닙니다... 휴.....
SUV는 거의 안몰아봐서 타 차량은 몰겠지만 다운스프링한 제 3문이 몰다가 트랙스 모니 코너 불안합니다.. 제 기준입니다~
연비..... 영맨 말로는 10이상은 무조건 나온다더니... 8.9 찍혀 있더군요.... ㄷㄷㄷ
단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뒷좌석 생각보다 레그룸넓습니다~ 정차시 소음도 조용하고 브레이크 잘 듣습니다~~
시승 끝나고 영맨한테 조용히 제 계좌번호 줬습니다.. 10만원 돌려 달라고 ㅜㅜ
나쁜차는 아닙니다만 제 기준을 만족시키진 못한 차였네요~
걍 제 3문이 더 탈랍니다~~~^^
졷나 심함...
내장제 스파크보다 못하지, 크기는 아베오지, 가격은 올란도 뺨치는데 찌발.
이걸빨아재끼는 새키들이 영맨이지 뭐여 ~ 흉기가맘에 안들면
빚을내서라도 qm5 사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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