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문의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황설명
군부대 안에서 사고가났으며
상대차 1차선
제차 2차선 같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제차가 상대차보다 앞서며 나란히 달리고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직진을 하지않고 좌측방향으로 제라인
점선을 따라 이동하였습니다
이때 상대 차량이 1차선에서 그대로 직진을 하겠다고
밀고 들어와
제차 좌측 뒷범퍼와
상대차 우측 앞범퍼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앞차가 직진을 할것이였으면
1.제차보다 앞서나가있는 상태에서 우측깜박이를 켜고
제라인을 넘어와 직진을 하거나
2.저와 거리간격을 염두하고 속도를 줄여 우측깜박이를 켜고 제 라인을 넘어와 직진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지금 과실비율이 대인. 렌트안하는 조건으로
상대 100 제가 0으로 접수하였다 연락이 왔는데
당연히 100대0에 제차 고쳐주고 당장 휴가를가는 사용할렌트카와 치료비용도 청구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같은 보험사에서 업무 처리하니 그냥 쉽게 가려고하는것인지 여러분의 작은 조언을 듣고자 찾아뵈었습니다
2차선에 직진모양은 직진차선이 아니고 직진하면 어느부대가 나옵니다 라는 설명이라고 해주셨어요
블박영상 없으시면 보험사 과실 적용으로 7대3 피해자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로 같은 상황인데 7대3인가요
둘다 군부대내라서 블박영상이 없다면
그리처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도 대인들어가면 서로가 피곤해지고 보험료 상승의 원인이 되니.
대인 랜트없이 대물만 100% 딜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딜 들어오면 바로 콜 하는게 좋습니다.
대인이 들어가면 서로가 불편한 상황이 생기니 가해자라고 판단되는 쪽에서 대물처리만 다하는 조건을 달고 대인접수를 안한다는 겁니다
잘잘못을 따져서 100이 아니라 서로에게 손해를 덜주려고 한쪽이 희생한다?정도로 판단하시면 되요
다친대가 없다면 대인 빼고 렌트까지 해서 100하자고 요구 해보세요.
그냥 딱봐도 무과실이면 대인 렌트없이 대물만 100? 이런거 없습니다.
관행상 8:2 혹은 9:1 정도의 상황에서 보험처리로 인해 보험료는 할증이되고 이것이 누적되어 보험혜택입은 돈보다 더 나가야 하는 상황이 빈번합니다. 이를 막기 위한 하나의 요령이죠.
50이라는 절대적 기준은 사실 틀렸습니다만 보통 자차처리시 50미만은 현금처리하라고 하잖아요
대인, 렌트 안하는 조건으로 100대0 해주겠다는 뜻이지, 님 잘못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차피 영상 없다면, 소송까지 가더라도 100대0 장담못함. 또한 같은 보험사라면, 보험사 끼고 소송도 못함. 본인이 본인 차 고치고 보험사를 상대로 직접 소송해야 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합의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상대에서 100:0으로 받아주겟다고 한거고 대신에 렌트나 대인은 못받아준다고 한거임.
어차피 대인들어가면 과실비율 덜 가져가는거나 대인비용 들어가는거나 차이 없으니까 그냥 과실비율 안고 가는거에요. 대인에 대한 보험할증이라도 줄여보려고요
렌트 하겠다고 하면 아마 과실비율 다시 따지고 들듯
잘 판단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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