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에서 재생되는걸 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안좋아서 차 번호 식별도 특별히 안되긴 하네요..
7월 23일(화) 전주 하가지구에서 벤츠 차량이 1차선에서부터 3차선까지 대지를 가르는 차선변경을 하여
3차선에서 달리다가 급감속을 하며 크락션과 하이빔을 조금 쐈더니
저렇게 꼰대질을 하네요..
그냥 갈길 가던지, 아니면 비상등한번 켜고 가면 될일일텐데..
제가 과민하게 반응한건가요???
저 구간은 60키로 카메라도 직전에 있고 그 카메라가 내리막길 끝부분에 있어서 제가 특별히 과속하던 상황도 아니구요..
보배에 올라오는 숱한 다른 분들의 일들에 비하면 애교정도라고 생각은 되는데,,
오늘 날이 더워서 제가 더 짜증을 낸건지,, 저도 반성을 해보며,,
그냥 다른 분들의 짧은 생각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해요~~..
마지막부분에서는 우회전하려는 저한테 바짝붙이고 아주 째려보던데 옆에 여자도 태우고는..
뺑반의 대사처럼 엄마차냐? 하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다들 무더위, 열대야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운전들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런차는 도로에 못다니게 면허를 박탈하거나 차량을 압류해야 함
저 정도는 양반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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