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운행 사진을 보니 제주 <=> 육지부 자동화물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8시까지 출근... 시내바리 한탕... 육지 올라가는 짐 차러 출발.. 싣고 부두와서 목포배 선적.. 배에서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밤 10시30분쯤 배에서 내려.... 목포에서 경기도 양주까지 400키로 질주... 도착하면 새벽 5시..
뒤에서 쪽잠자다 8시부터 하차... 9시 하차완료.. 배차부장 전화와서 여기여기여기 싣고 목포로 가라~ 하면 좋죠. ㅋ
녹동이나 완도로 가라.. 이러면 아놔... 어찌어찌 짐 다 싣고 목포 도착하면 밤 11시.... 그때야 맥주 세캔 까먹고
푹 잡니다 ㅋㅋ 진짜 장비나 운전일은 졸음과의 싸움이 많은것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 아련하게 들죠
그러다가..
잠이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 =)
큰차라서 밤새주행도 많겠어요
전100톤급만타다가 접어서 큰차타는분들
대단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
실상은 별롱ㅋ
100톤 탈때가 제일 스펙타클했던거
같습니다ㅋ
명칭을 잘모르겠어요ㅎ
진짜 잠오는계절
차 대놓고 쉬고 있ㅇ습니딘.
졸릴때는 무조건
차세워야죠^^
고생하셨습니다
주행이야 잠오면 세울 여유라도 가지고
다닐테지만
작업중에 잠오면..
ㅇㅏㅡ저 잠오니깐 스톱이요ㅡ
하고싶은데
안될것같네요 ㄷㄷㄷ -_-;;
8시까지 출근... 시내바리 한탕... 육지 올라가는 짐 차러 출발.. 싣고 부두와서 목포배 선적.. 배에서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밤 10시30분쯤 배에서 내려.... 목포에서 경기도 양주까지 400키로 질주... 도착하면 새벽 5시..
뒤에서 쪽잠자다 8시부터 하차... 9시 하차완료.. 배차부장 전화와서 여기여기여기 싣고 목포로 가라~ 하면 좋죠. ㅋ
녹동이나 완도로 가라.. 이러면 아놔... 어찌어찌 짐 다 싣고 목포 도착하면 밤 11시.... 그때야 맥주 세캔 까먹고
푹 잡니다 ㅋㅋ 진짜 장비나 운전일은 졸음과의 싸움이 많은것 같아요~
부산에선 100톤이하가 시내바리장비인데요
요즘은 다시 100톤 내려가고싶어요.
졸음과의 싸움에 몸이 가는게 느껴집니다.
겁나게 크더라고요.
저도 이제 애징간히 커서는 별감흥없는데
우아..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ㅋ
중기는 못할듯요 무서워욤 ㅠㅠ
간만 커진거같아 탱크님 말씀에
경각심 한사발 들이킵니다ㅠ
너무익숙해짐도 사고의 원인이
되는거같네요.
무서운작업임이 확실한데
점점 무감각해짐ㅠ
날이 점점 따뜻하다보니 졸립니다..
졸음땜시 환장하는1인,,, ㅜㅜ
새벽4시 줄줄이 지나가던
통근차가 생각나네요
힘내세요ㅠ
하차지 화주 조건 맞춰주다보면 하루 4~5시간 자기도 힘들죠 잠이나 자면 다행이지 밥먹을 시간도 없이 나가지도
않는차 밟으면서 때맞춰 댕기려니 악만 받치네요 ㅋㅋ
익숙해졌다고할까요
300은 괜찮은편이죠
500은 신호대기하면 신호잘안보입니다ㅋ
저희는 설치장비입장이다보니
종류가 다양하긴 해도
기냥 다 피씨라 부릅니다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