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대에겐 더이상 희망이 없다.
우리는 부모세대의 유약한 햄스터가 아니며,
다방면의 지식을 함양한,
4차 혁명 시대와 AI 시대의 유일한 미래이다.
대한민국에서부터 아시아와 전세계의 정치 혁명이 벌어져야 한다.
좌파 우파 어느 한쪽이 아니라,
MZ세대에서 좌우 양당의 우두머리가 나와야 하고,
당권을 장악해야 하며,
MZ세대에서 사법부와 행정부의 우두머리들이 나와야 하며,
MZ세대에서 위대한 시대의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모든 정치사회적 담론은 MZ세대를 위한 담론 위주로 바뀌어야 한다.
신자유주의 담론 VS 포스트모던 담론
기술개발 담론 VS 환경기후변화 담론
남성역차별 담론 VS 페미니즘 담론
이런 식으로 가야 한다.
주사파의 후예인 NLPDR 세력
혹은 그 집단주의를 답습한 운동권 출신자들이나
군사독재정권을 찬양 고무하는 극우 세력이나
또한 그 후예인 보수 기득권들이나
전부 분쇄되고 제거되고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한다.
그들의 담론은 영원히 저주 받았으며, 사악하고 뒤틀리고 어리석고
무엇보다 비논리적이고 합리란 찾아볼 수 없는 완전한 궤변이다.
우리끼리 싸울 때 싸우더라도,
최우선과제는 스파링을 부추기는 심판과 코치를 자칭하는
바로 그 586 기득권들을 모조리 사회적으로 무너뜨리고 정치적으로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MZ 세대는 구세대들과 세상을 보는 시각부터 차이가 난다.
집단주의, 계급 질서, 관료적 예의범절, 폭력을 통한 쟁취 등을 강조하는
한국의 기성 좌우파 세력은 전부, 완전히 분쇄되어야 한다.
그들이 기득권을 내려놓게 하려면,
우리 MZ세대는 이 나라에서 무슨 방법으로든 정치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
그들은 우리를 한낱 주식개미, 일베충, 펨코충, 트페미, 여시 등으로 몰아세운다.
우리를 성별과 계층과 생각으로 갈라치려 한다.
그들이 우리의 단합력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단합력을 그들은 2016년에 촛불 광장에서 보았다.
그들은 우리를 이용하고 촛불을 팔아 온갖 비리와 부정을 저지르고
이제 와서 우리를 갈라세우고 서로를 모함하게 하고 있다.
우리 MZ세대에게 남기는 현재의 유일한 제언이 있다면,
우리가 아주 비밀리에, 최대한 유용하게 활약, 변모하는
정치혁명결사단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비밀결사가 오래 존속되어 향후 20년~30년 대한민국을 계몽하고
우리가 바라는 국가로 만들어 내는 가장 강력한 정치 단체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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