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다목적전투운용차량 험비가 맞습니다! 맞고요!!! 저건 전방에 기관총을 부착하는 모델입니다. 다양한 개량형 험비가 있구요. 토우도 쏘는 것도 있고 재머 등등 별별게 험비용으로 나와 있습죠. 그리고 저건 tan color 모델로 보통 사막전용으로 나온건데 국내에 있는건 저도 처음 사진상으로 보게 되네요.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고화질이었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조금은 남습니다 ^^;
ㅎㅎ 폰카라 ㅈㅅ요 ㅎㅎ 저도 친구랑 이거 찍으면서 "아~DSLR 같은거 있으면 더 이쁘게 찍을텐데...아쉽네" 라고 하면서 찍었어요..아직 DSLR장만할 여유가 안되는지라 ㅎㅎㅎ 암튼 저도 이런건 언제한번 실제로 보겠나...싶어서 지나가다가 차 세워 바로 찍었습죠 ㅋㅋ
험비네요~ 장갑험비... 이라크 전쟁 터지면서 수요가 폭증하기 전에는 캠프에서 헌병쪽만 소수 운용했는데, 일반 하드탑, 소프트탑 험비들과는 엔진소리부터 다르더군요.
문짝도 닫으면 거의 완전히 밀폐되는 구조라 냉난방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
2여단 파병할 때 M1A1을 사막도색해서 이라크로 보내는 것은 저희 포대가 직접했던 일이라 사막형 M1A1은 익숙해도, 사막도색 험비는 한국에서는 정말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라크에서 MRAP이 주력으로 배치되고, 전체 미군 험비의 장갑화가 진행되면서 주한미군에도 장갑험비가 계속 추가 배치되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미군들 전쟁광인데 다 이유가 있군요.전쟁 할 맛나게 해주는 미군 ㅎㄷㄷ
문짝도 닫으면 거의 완전히 밀폐되는 구조라 냉난방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
2여단 파병할 때 M1A1을 사막도색해서 이라크로 보내는 것은 저희 포대가 직접했던 일이라 사막형 M1A1은 익숙해도, 사막도색 험비는 한국에서는 정말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라크에서 MRAP이 주력으로 배치되고, 전체 미군 험비의 장갑화가 진행되면서 주한미군에도 장갑험비가 계속 추가 배치되는 것 같네요.
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