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 마자 외부인 주차 ㅈ같이 돼 있는거 보고(경차도 못 빠져나감) 어이 없어서 사진찍고
전화번호 적힌거보고 번호 입력하고 누르는 찰나
아주머니 오면서 "아이고 미안해요 뺄게요"
저 : 아니 아줌마 여기에 차를 대면 어떻게 해요 아이씨
(무시하고 바로 타버림)
빡쳐서 제 차 타고 백미러 보니까 일행 남1 여자 두분 슬금슬금 걸어 오면서 느긋하게 타는거 보고 빡쳐서 클락션 크게 빵하니까
째려보고 탐.
아니 밥 먹으러 와서 차 댈대 없어서 주차 자리 널널한 남의 아파트에 주차 할순 있어요. 충분히 이해하고, 나도 그럴 수 있으니까.
아니 참나 그래도 차를 뺄 수 있게는 주차를 해야 될거 아니에요????
진짜 다들 생각좀 하면서, 이기적으로 살지 맙시다...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주차를 못하는거에요?
저게 주차 잘 했다고 생각하고 가는거에요?
아니면 알아서 빼겠지? 라고 생각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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