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항상 이런식으로 주차를 하시는데요.
저만 x같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잠시 대는것도 아니구 한두번이 아니라
수년간 항상 주차를 이렇게 하시네요.
마땅히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것도 아니고,,,, 뭐 불법도 아니겠지만
볼때마다 괜히 졸라 얄밉고 꼴뵈기 싫고 은근 스트레스네요.
'아니 좀 뒤로 바짝 대지 왜 한참 삐집어 나오게 주차를 할까? 도대체 이유가 뭘까?'
오늘도 역시나,,,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어떤 심리인걸까요?
모든 사람들이 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걸
저만 괜한 예민함으로 반응하는걸까요?
그래서 내 앞에 이중주차 하지마쇼~^^ 이 마인드 아니겠나 추측합니다^^
그러면 그냥 오늘만 사시는분인듯.......
이중주차 없는곳에서 왜 저렇게 세우지??
스토퍼까지 굴러가는 기름값이 아까워서?!
뇌 구조가 다름
댓글 보니 이중주차 방해목적도 있겠는데 마트여서 그랬는지 물어볼 생각을 못 했네요
진짜 뇌구조 연구대상이네요
삐~~~할 때까지 넣어야지...
게다가 튀어나온정도가 넘사벽인데..
스토퍼 걸쳐대면 휠발란스가 삐뚫어져서 보통 살짝 앞으로 빼긴 하는데 저건 그런정도의 의미는 아닌거같아보이네요
그래도 글치 참 난감한 주차네요,
죄송합니다 ;
다른 사람이 스톱퍼와 옆차 간격이나 주차선이나 문콕이나 위에 뭐 떨어지나 같은거 생각하는동안 그냥 대는듯....
차도작아서 주차선안에 잘들어가겠고만ㅋ
아니면 스토퍼에 콩~ 하는 것이 싫어서?
스토퍼가 뭔지 모르겠고, 후진하다 뒷 벽에 박을까봐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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