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글 참고 해주세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10060
소액사기 접수후 상대 측에서 전화왔는데 2번 통화했습니다.
첫번째 통화요약
경찰조사관이 고소인과 잘 얘기해보라고 해서 전화했다
얼라이먼트 확실이 봤고(1분20초동안) 아무 잘못없다.
작업내용이 마음에 안들고 돈 돌려달라고 하면 환불해주겠다(4만원).......주절 주절
두번째 통화 요약
경찰접수 빨리 취하해달라
1분20초만에 얼라이먼트 확실히 볼수 있다.. 나는 눈으로 차만 봐도 얼라이먼트상태 알수 있고..
눈으로 봐서 얼라이먼트 양호한 차는 센서 없이도 교정본다,, 뭘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난 아무잘못 없다 ...
끝까지 오리발입니다.
두번째 통화때 '눈으로 차만 봐도 알수 있다' 이 멘트에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연말 정초로 이어지는 사건이라 사과및 환불받고 마무리 할까 고민도 했는데 눈으로 봐서 센서 없이 작업한다는 멘트에 괜한 고민 했다는걸 알게됐네요...
무혐의 나올지 벌금형 나올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가봐야겠습니다
보배드림회원분들도 유명업체든 개인센터든 정비하시게 되면 춥거나 덥다고 사무실에서만 대기 하지 마시고 가급적 작업과정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타이어전문점에서는 들어가라고 몇번이나 요구하던...
쭉- 귀찮게 해서 괴롭혀 줘야 쬐끔 정신차릴놈 같습니다.
속으로는 얼마나 쪽팔릴까?
스스로에게 부끄럽겠다.....
쪽지 보낼께요.
님도 뭔가 방법을 찾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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