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현재, IMF가 분석한 세계 208개 무역국 중에서 한국의 무역수지 순위는 196위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자료를 인용한 국가별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22년 말 기준 477억 8600만 달러(약 64조 9411억 원) 적자로 역대급으로 악화되어 전년(2021년) 18위에서 179계단이나 떨어진 208개국 중 197위로 밀려났었다. 그리고, 올해 들어 무역수지가 점차 나아졌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되면서, 상대적인 순위는 지난해 대비 크게 오르지 못한 상황이다.
한국 196위
북한 85위
윤석열이 북한보다 무역 못하는 나라를 2년만에 만들어버림
- member Yuji -
우리나라는 수출 하면 할수록 적자란 말이고요.
북한은 수출 하면 흑자란 말입니다.
이건 전세계 IMF 에서 사용하는 수지 입니다.
무의미한 숫자가 아니고요, 이걸 통해서 외화가 늘어나냐 줄어드냐의 지표입니다.
이것만큼 국가 경제를 확인할수있는 지표가 뭐가 있습니까?
전세계가 이 지표를 사하는데요.
수출이 줄은 이유가 뭡니까? 국가경쟁력이 줄었다는 반증이고요.
수입은 매년 똑같습니다. 다만 에너지 수입말고 기타 물품 수입이 줄었다는 얘기겠지요
수입 수출 전체가 줄어드는 와중에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줄어, 일부 흑자가 났다는기사가있는데
흑자가 아니라 국가경제가 후퇴하는 와중에 기저효과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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