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회견 직 후 쏟아져 나온 기사의 대부분은 힙하다 따위의 문구를 동원한 묘한 늬앙스인데...
이게 조롱인지 응원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개저씨들이 많이 괴롭혀서 회사 생활 힘들었다는건가?
이게 재판가서 효과가 있나? 본사안과 관련되어서??
학교 시험지 빼돌리려 모의하다가 걸렸는데 나 학폭 당해서 그랬어 라고 하면
그게 무마가 되나??? 당췌 똑똑해 보이는 사람이 왜 대응이 저렇지??
진짜 싸워야 할 상대는 이제 현행법 같은데...
그 싸움에 별로 도움 안 될 이상한 제스쳐를 취하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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