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어도 9천 원?”…확 바뀐 춘향제 호평 [잇슈 키워드][3]
“이렇게 먹어도 9천 원?”…확 바뀐 춘향제 호평 [잇슈 키워드] / KBS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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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어도 9천 원?”…확 바뀐 춘향제 호평 [잇슈 키워드][3]조회 1,016 | 추천 5 | 2024.05.13 (월)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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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범벅된 파전하나에 이만원 이만오천원
돼지비계덩어리 몇개주고 바베큐랍시고 사오만원 받는곳을 왜가는지...
근데도 정신 못차리고 바가지 씌우는곳이 줄어들지 않으니...
소비자가 현명해져야함 이제는
요즘 축제와 관련하여 자정노력들 많이 하는거 같은데. 보배에서 활동하면서 정말 필요한 채널이라는걸 새삼느낍니다.
2. 근데 담당 공무원이 1명임. 혼자서 다 할수가 없으니 중간 유통 업체가 들어옴.
3. 이 업체가 싹 다 사서 뻥튀기해서 입점업체를 받음.
4. 그 시장 주위로도 온갖 빈공간에 뜨네기 장사가 들어옴. 역시 돈 많이 내고 들어옴.
5. 돈 많이 내고 들어왔으니 돈 많이 벌어야 함. 방법은 2가지임. 비싸게 팔거나 적게 주거나. 아니면 둘다 하거나.
6. 결국 창렬이 되고 지역행사는 망함.
결국 브로커가 없어지고 다이렉트로 자리세를 싸게 주고 가격 상한제와 적당한 퀄리티가 보장되어야 지역 행사가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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