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직원들이 꼰대라고 하든 말든....저 정도는 기본 예의라고 본다.
예전에 어릴때 가위를 반대로 잡고 아버지 드렸다가 혼난 기억이 있다. 그렇게 드려야 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사실도 그때 배웠다.
꼰대 소리를 듣는 걸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나는 그 젊은이들과 같은 장소, 같은 생각, 같은 가치를 공유하지 않으며 나는 나대로 살다가 그들보다 먼저 앞서서 사라지는거니까.
내 행동이 맘에 들든 안들든 그건 그들이 판단할 문제이며 나는 나대로 그들을 판단할거다.
3번 빼고는 그닥 예의라고 할것도 없을것 같은데..
3번도 예의보다는 배려에 가까운거고..
결론 : 저딴건에 기분 상했다면 당신은 꼰대 맞음!
바쁜놈이 먼저 끊으면 됨?
4.6번이 이럴때는?
2. 극장에 자리 널널하면 다리를 올리든 옆으로 누워서 보든 상관없다
3. 버스에 자리 널널하면 앞좌석이든 옆좌석이든 다리 올리고 누워도 상관없다
4. 지하철에 자리 널널하면 옆으로 누워서 가도 상관없다
5. 주차장에 자리 널널하면 2~3칸 사용해서 가로 주차해도 상관없다.
6. 낮시간 야외 주차장 널널하면 2~3시간 정도는 테이블&의자 깔고 고기 구워먹으며 야장 갬성 좀 느껴도 된다
기본 예의가 없다 vs 각박하다
지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민폐는 유도리고 뭐라하면 각박하다 해요 ㅋㅋㅋ
다 예전 보배 인기글에 무개념으로 올라왔던 행동들이네요 ㅎㅎㅎ
어른은 공경 못받을 짓을 하고
아이들은 배려 못받을 짓을 함
2번은 투명종이봉투도 있나? 잘모름.
3번은 개념문제...
4,6번은 꼰대맞음...
.. 선물은 가급적 현금으로 구매하고 영수증첨부해서 주는게 상대방 편한걸로 바꾸기 좋아서 전 그렇게 합니다
식사시 어른먼저는 글쎄요..
수저는 상대방 편하라고 주는것이니 손잡이가 상대방을 향하는게 맞긴한데..
제사지내는 집이라 그런가 내가 바라볼때
숟가락 왼쪽 젓가락 오른쪽이 편하긴 해요
통화 끝나고 종료 버튼 안누르고 케이스 덮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셔서ㅋㅋㅋㅋㅋ
기다리다가 제가 종료 누르기도 하네요ㅎㅎ
4번은 흠........
지들끼리 한두살차이는 서열이랍시고 개같이 지킴ㅋㅋㅋㅋㅋㅋ
세상을 지옥 만들어 놓고 기본 기본 기본 따지고 있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들에게 기본 요구하지 말고 깃발을 들고 이 지옥을 함께 바꾸자고 손을 내밀어 이 덜떨어진 색기들아
그렇게 가르쳤으니까..4번의 경우 먼저 먹게될 때는 먼저 먹는다고 말하고 먹게함
예전에 어릴때 가위를 반대로 잡고 아버지 드렸다가 혼난 기억이 있다. 그렇게 드려야 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사실도 그때 배웠다.
꼰대 소리를 듣는 걸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나는 그 젊은이들과 같은 장소, 같은 생각, 같은 가치를 공유하지 않으며 나는 나대로 살다가 그들보다 먼저 앞서서 사라지는거니까.
내 행동이 맘에 들든 안들든 그건 그들이 판단할 문제이며 나는 나대로 그들을 판단할거다.
콩 잘못이다?
다 어른들 잘못의 결과
이거 보통 전화 건 사람이 할 말 있으니 보통 먼저 건 사람이 끊는 게 맞지 않나요??
맨날 전화해도 먼저 끊으시는 어르신이 집에 계셔서
두세번 전화가 기본인지라...
기본예의가 어르신 먼저 끊는다는 것엔 반대입니다.
필기류 잠깐 빌려쓰고 돌려줄때도 펜촉이 내쪽을 향하게 주는것..
그냥 단순하게 물건 빌려썼으면 상대방이 건네받기 쉽게 손잡이 있는쪽으로 주면 끝
가위나 칼 날잡고 건내주는건 예의이기 앞서 손잡이 잡고 칼같은거 주면
위험하단 생각도 못하는 대가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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