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출근길에 많이오네요, 다들 안운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와이프 차량은 Ray 입니다. 3년간 무사고 이며 보험등급은 모르지만 2012년에 첫 차를 사서 현재까지 무사고 입니다.
와이프가 차량을 운행하며 몇차례 자잘한 긁힘이 몇차례 있었습니다.
뒷 범퍼 기스
조수석 앞도어, 조수석 뒤도어 (신차 출고후 2개월인가..자동차 키로 신차테러..범인 못잡음) 이부분의 기스를 현재까지 붓터치후 기다란 라인스티커 로 현재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 곧 보험만기인데, 문득 드는생각이 자차사용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을 위해 매년 보험만기시마다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2가지로 고민됩니다.
1. 이번년도에는 자차를 사용해서 위 3군데의 기스를 판금 및 도색으로 고쳐줄까 하는 생각이 드는반면,
2. 아니다..보험은 어디까지나 보험인데,, 자차쓰면 3년간 할인도 할증도 안되고 유지되는데,,(3년간 지금과 같은 보험료만 유지된다 하면 괜찮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나중에 실제사고 났을때를 배제할수가 없구요,
여러모로, 고민됩니다. 자차? 그냥 사용하지말구 지금처럼 쭉 1번처럼 이어 나갈까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차보험이라는게 사고시에 보상되는거지 아껴놨다가 사고부위 다 모아서 자기부담금 조금으로 외판 다 고치고 하는게 아닙니다..
2012년당시에 테러당한 부분을 해당보험사에 해결해보자 하는건 아니구요..
현재 저런 내역들로 운행에는 지장없지만 차주만 아는 그런 경미내역을 와이프가 조금 깔끔하게 타보고자
매년마다 가입한 자차를 사용하지 않고, 앞으로도 할인율이 그닥 많이 적용되지 않을거 같아 자차를 써볼까? 하는 생각에 문의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것을 아무 꺼리김 없이 게시판에 싸질러 놓을 수 있죠?
2012년도 사고난걸 자차로 보상해보겠다 이런게 아니구요. 2012년도 내용은 그냥 내역을 적은겁니다.
현시점에 무사고로 쭉 지내왔는데, 2012년도 부터 자차를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는데 한번 사용해볼까요? 라고
문의드린겁니다. 싸질러 놓다기보단 제가 글을 너무 어렵게 적었나보내요. 싸지르다는 말은좀..
쓰더라도 상처가 한번의 생긴게 아니니 각각 자기부담금 내야하고
보험쓰면 보험료는 무조건 오릅니다 유지된다는 헛소리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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