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방식의 세차기에서 차량이 파손됐어요
앞바퀴 두개를 홀에 걸고 중립으로 두면 자동으로 터널로 들어가서 세차하는 곳인데
센서 문제인지 중간에 투산 제차 뒷문을 내리쳐서 뒷트렁크 문이 다 찌그러져서 잘 안열립니다
사고당시 정비소에 가서 수리 하라더니
다시 연락와서 기계업체에서는 기계문제가 아니라고 데이터를 서울로 보내 원인파악을 해야 하니
그동안 수리 하지말고 기다려 달라는데
이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통화 내용은 다 녹음 해둔상태입니다..
주유소 소장이 수리는 자기들이 해준다고 조금기다려 달라는 내용..
제가 그래서 만약 기계업체측이 기계이상이 아니라고 하면 그땐 운전자 조작으로 몰거 갈거 아니냐고
왜 아까랑 말이 틀리냐는 등 이런 내용들 들어있습니다 ;;
나두 자주 이용하는데...
통화내용 녹취해두셨으면 추후에 증거자료로 쓸수 있고..
보통 주유소 세차기계로 인해 차량 파손등이 날 경우에 세차기계 해당업체나
주유소에서 수리를 해주곤 하더군요 전에 알던 곳은 차량파손이 되서 주유소에서
해결을 하고 머 보험으로 어쩌고 하던데.. 주유소 세차라는게 서비스의 일종이다 보니
해결시에 말 많은 곳이 있는데 우선적으로 님께선 수리 다 받으실수 있으니까 걱정마시구요 차량 수리 맡기시고 렌트하셔도 될듯하네요 아님 추후에 차량을 이용하지 못해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했다 하시고 교통비 받으셔도 되구요
센서가 있죠 그 센스가 겨울에 얼음이 얼거나 다른 이유로 먹통 될때가 있곤합니다
그로 인해 센서가 차량과의 거리를 측정하지 못해서 내려 찍거나 긁고 지나가는등의
일이 발생하곤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지간하믄 셀프로 세차를 하곤 합니다
전에 차 기스나고 파손되는등의 일을 봐서 그런지 여간 불안해서 이용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