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갓길에 차세우고 가려던 찰나 급한 나머지 사이드미러 못보고 합류를 햇는데 차가 온거에여....그래서 부딪혓는데 내려서 확인을 하는데 60대 70대 할아버지? 정도 되는 분이셨는데 스크레치랑 흠집이 조금있었어영 근데 너무 쿨하게 이거 그냥 흠집닦는거 그걸로 하면된다고 하길래 보험해야되지않냐고 하니까 아이 괜찮다면서 그럼 번호라도 달라고 제가 변상해드리겠다 라고 하니깐 계속 괜찮다고 하면서 가려고 하길래 계속 달라고 하는데 내가 갑자기 차에 타시더니 슝 가버리시더라구요....순간 뻥쪘지만 달리는뒤에서 90도로 인사하는 하고 있더라 내자신이...ㅎ 아저씨에게 너무 감사하면서도 미안하다...정말 나도 인생살면서 저렇게 살아야겠단 생각이 문득들더라...차도 그 옛날 기아 옵티마였어ㅠㅠ후 감사합니다 아저씨ㅠㅠ 보배눈팅으로써 정말 나도 그렇게 해야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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