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포함 다섯명이 갔습니다
초짜에, 쪼그만데 나름 고속도로 탄다고 떨려서 맘고생 했는데
(다섯명 인생 망칠까봐 쫄렸음 ㅠㅠ)
갔다와서 수고했단말 한마디도 못들었네요 ㅋ...
아 섭섭...
기름값도 안받았는데
우째 운전하느라 수고했다, 고맙단 말 한마디도 없는지 ㅠㅠ
어깨랑 허벅지에 담왔어요 ㅠㅠ
옆에서 운전하는거 볼땐 고속도로 쉽게 봤는데 왜 사고 나는지 알겠더라는...
초짜라 속도 감각이 없어져버림ㅠㅠ
놀러갈땐 앞차랑 차량간격 유지가 됐다 안됐다 ㅠㅠ
그나마 쪼그만 도로라 다행이지 싶었어요
차량통행이 얼마 없어서...
올땐 긴장하고와서 간격 잘 보고 왔지만요....휴
다른 친구차를 타던가 대중교통 이용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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