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에 글을 올리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도저히 못참겠어서 글을 올려 봅니다..
2009년 군대에 입대하면서 차를 더이상 탈일이 없어서 가족같이 지내던 샾에다 차의
킷을 내리고 팔아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그리고 3~4개월후에 판매가 되었었구요..
그해 7월달즘에 돈을 받았어야하는대 가게 형이 가게에 돈이 너무 없어서 그러니까 다음달즘에
주겠다며 정말 미안하다고 했어서 그러려니 다른 생각안했었습니다.. 8월 9월 미안하다 미안하다
똑같은 말만 반복하더라구요.. 분명 가게 어렵고 힘든거 알고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일을 안했던것도 아니구요..
나름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있었는대 정작 10년 11월에 전역할때가 되서도 가게가 아직 힘들다 11년에 학교를
복학 해서 가게 가기도 힘든거 돈을 도저히 안받을수가 없기에 들려서 얼굴도보고 했는대 사장형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사실 그거 내가 매입 잡으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모르겠다라면서.. 이게 말이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적으로 사람이 150만원을 3년을 기다렸는대 돈이없다네요;;
샾에 다이노 올라갈돈은 있고 고객들 홍보영상 찍을 돈은 있고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더이상 우리고객 아니니까 돈없어 연락 안받고
무시하면 땡인건가 싶네요;; 글쓰면서도 정말 이렇게 까지 올리고 싶지않은대 너무 한다 싶어서 올립니다.
(전화를 해도 받지도않고 카톡을 남겨도 확인도 안하고..)
업체 실명 거론 안했습니다.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저가 잘못하고있는건가요???
당시 샾이랑 친했던 터라 뭐 증거이런것도 없습니다.
그냥 물건때서 작업하고 팔아서 줄게 이게 다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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