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의 실수뒤엔 너도나도 호날두 메시~~
쉬지도 않고 욕을 하는데 귀따가워 죽는줄 알았네요.
조금은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현장응원하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중간에 포미닛이 나와 엉덩이도 흔들어주고 좆슴미다.
카타르 선수들 동점골 만든 후 틈만 나면 엄살에 혼자 발라당 누워버리고 계속해서 시간끄는데 어찌나 열받던지 잘못된 행동이지만 관중석에서 물병을 던질정도에요. 중동의 침대축구는 여전하네요.
이런 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이라는게 몹시 안타깝더군요.
교체투입된 이동국은 역시 뛰질 않네요.
손흥민의 인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후반 중반부터 관중들이 다같이 손흥민을 외칩니다.
그러자 결국 후반 10분 남기고 손흥민으로 교체.
역시 빠른 스피드로 적진을 휘젓고 다니네요.
세계가 인정한 선수임을 확인했습니다.
90분이 지나고 추가시간에 모두들 좌절하고 끝났구나 싶었는데 역전골 터지니 경기장이 터져나갈 정도로 환호가 대단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수 많은 괃중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응원하는 모습 감동이었습니다.
-끝-
저도 아 제발제발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격이죠.
해외파들은 잘 뛰어주는데
국내파들이 못따라가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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