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이 지났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포스팅하는 지금 이미 2달반동안 5천km 를 더 주행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2021년 7월 25일 그렇게 타이어를 교체 합니다.
사실 타이어를 미리 구했어야 하지만, 정신을 놓고 있다가 타이어 마모도가 너무 심해서
온로드존 K.one 님께서 내려놓은 타이어를 먼저 사용하고 갚아 드리기로 합니다...
다행히 제가 늘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맥시스 MA-3DS 타이어 입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은 타이어 이죠.
그렇게 타이어 교체를 위해 온로드존 motocross 님의 진해동양오토바이센터로 갑니다.
작업은 늘 DIY 로 직접 합니다 ^^
장소와 연장을 빌려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리어휠 탈거!
세차해야하는데...
기존에 장착된 타이어도 동일한 맥시스 MA-3DS 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타이어를 탈거후 새 타이어를 장착해야죠.
타이어의 비드면에는 타이어 페이스트를 발라줘야 합니다.
없을경우 비눗물이나 각종 윤활제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타이어 페이스트 듬뿍 발라주고.
리어타이어 교체 완료!
프론트타이어도 작업 해야죠
앞 타이어가 많이 남았다구요?
저는 늘 앞/뒤 세트로 교체합니다. ㅎㅎ 앞타이어가 50% 이상 남았어도 그냥 빼버립니다.
물론 리어의 경우도 슬립사인이 나오면 바로 빼버려요.
프론트휠 탈거 완료!
프론트 타이어 탈거 완료!
그렇게 새 타이어를 장착해줬습니다 ^^
작업완료!
작업후 진해-창원간 퇴근시간 혼잡을 피해서 안민고개로 넘어 갑니다.
새신을 신은 R1200RT !
영롱한 새타이어의 모습
아무튼 그렇게 타이어 교체후 복귀 완료 했습니다!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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