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넷250과 함께 근처로 바람을 쐬러 나갑니다.
혹시나 오실분들이 계실까 해서 대화방에 글을 남겨보니
료코즈키님께서 오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뭐 매일 올리는 호넷250사진 말고 오늘의 주력사진(?)은 YZF-R6 입니다.
2008 년식 YZF-R6 이기에 지금은 꽤 오래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그렇게 속천항에서 료코즈키님 조인!
2008 YZF-R6
3세대 YZF-R6 는 06년 출시된후 세부적인 사항들을 07년에 조금 손봐 이후 꽤 롱런한 모델이죠
사시 지금 나오는 YZF-R6 도 이 녀석의 프레임과 엔진을 기반으로 합니다.
진해앞바다의 야경과 YZF-R6
그러고보니 저는 1세대 YZF-R6 를 2대나 탔었습니다.
3세대 YZF-R6 가 데뷔할떄 충격도 꽤 컸지만, 아마도 가장 큰 충격은 YZF-R6 라는 모델이 처음 데뷔했을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저는 YZF-R6 를 타고 있었죠 ... ㅎㅎ
아무튼 그렇게 료코즈키님의 R6 를 보면서
추억팔이 좀 하다가 ....
다시 달리러 출발해야죠
진해 행암을 지나고, 수치해변을 돌고 사도해안도로를 돌아
진해터널을 타고 복귀 합니다.
화석바이크 호넷250과 저 입니다. ㅎㅎㅎ
아무튼 그렇게 달려 복귀!!!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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