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형님들
저번주 주말에 차량핸들과 시동이 걸리지 않아 파란손에 정비를 맞기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인젝터 문제로 부품을 갈면 된다고 하시며 주문후 화요일쯤 완료가 된다고 했습니다.
화요일 점심쯤 완료가 되었다고 하여 찾으로 가서 혹시라도 연료 감소가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파란줄앱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수리가 다 되어 운행을 시작하여 30~40 m 쯤 지나자 rpm이 올라가질 않고 시동이 꺼질려고 하여 갓길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이때의 연료량은 664km를 주행할수 있을 양이였습니다.
파란손에 다시 입고 하여 다음날인 오늘 차량을 확인해보니 주행거리가 503km 이나 줄여 있었습니다.
정비기사분에게 물어보니 2000rpm으로 20분간 켜놓고 시운전 한번 했다고 하기엔
제생각엔 너무나 차이가 났다고 여겨지는데 보배형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ps; 13000km 정도 탄 차량이 인젝터가 나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아직 1년 미만입니다..
디피에프 강제재생 하신거 같은데 디젤차량 맞나요 ?
그렇다면 디피에프 강재재생시 연비가 똥망이라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에효,,참,,,난감하네요,
말그대로 예상거리라 항상 변하며 맞지 않습니다
아님 마이클? 이거 연동하면 앱들어갈때마다
주행기록 하라고 떠요
근데 사업소들어간거면 차 입고할때 ODO기록 하고 시작해요
정비기록 보시면 그거 나올거에요
평균연비에따라 변합니다 작업자말대로
긴시간동안 시동을 건 채로 디펩강제재생을
했다면 기름만 줄어들죠 그러면 연비는
하락하고 주행가능거리는 줄어듭니다
총키로수에 변화가 없다면 긴시간동안
시동을 걸어놨다는거겠죠?
하는 의견인지라
사진첩을 찾아보니 화요일날 영상이 있는데 거기에는 640이라 되어있네요 어제 차를 찾았을때에는 정비사분과 확인했습니다 503 기름계기판이 차이가 있는것도 확인했습니다
정비사분 말로는 교체를 하면서 기존 펌프에 있는 연료가 빠질수 있다는 말로만 해서 그냥 수리만 잘 되면 타자는 생각에 마무리 되었네요
다음에는 입고 전후 사진은 꼭 찍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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