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전기차 충전기 2자리가 있는데.
유달리 BMW 530e 플러그인 차주만
매일 충전기자리 차지하고 충전도 안하면서(5일에 한루만 충전)
충전케이블 꽂아놓고 충전하는척 하고 있습니다.
다른 전기차가 6대가 남은 한자리를 돌려쓰고 있네요.
저는 내연기관 차주인데 아침마다 530e 볼때마다 제가 다 화가납니다.
저런식으로 자리 점거한지가 10개월이 넘었습니다.
제가 전기차주였으면 진즉에 전화하고 쪽지 붙이고 했을텐데.
다른 전기차주분들이 진짜 보살이신듯.
제3자가 봐도 짜증나는데 다른 전기차주들은 진짜 싫을듯 합니다.
똥 피하는거 같네요
똥은 치워야는데..
신고하려면 완충된시점시간부터 14시간 이후에도 자리하고있다는걸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야하는;;
더욱이 회사라면 14시간 이상 주차할일도 만무해보이구요;; 일반 앞파트에서도 시시비비 참 많이 일어나는일입니다
금융치료도 힘들어요
진상들
그럼 그때부터 전기차 충전 전쟁 시작 ㅋㅋㅋㅋ
윗분말따라 부러우면 전기차 사야죠...ㅋㅋㅋㅋ
전기차가 주차자리보다 더 많아지면 개인전용 주차장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글쓴이는 본인한텐 피해는 없지만 그냥 얄미워서 화가나는중인듯하고요...
다만 이동주차해주는것이 이웃간에 좋은거지..
앱으로 신고하면 과태료 부과 됩니다..
그냥 출신자체가 민폐차들
전기차의 주적 = 플하
전기차도 마찬가지로 충전안해도 14시간까지는 전기차 자리 보장받습니다
차라리 저기에 대놓는 게 내연기관차 타시는 님께는 더 이익 아닌가요?
충전후 안빼면 과태료 시스템이 완속에도 적용좀 시켜줬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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