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후 좌회전받고 주행중
앞차의 급정거로 사고가 났습니다.
1번차 2번차 3번차[본인]
1번은 아무피해가 없구요
2번차만 제가 후방추돌 하게 되었습니다.
급정거 이유는 응급차가 있어서
멈춘거라 이해는하지만 좀 마음이 안좋내요...
브레이크등 보고 저도 멈추려했지만 빗길에 짐도실려있는
탑차라서 많이 밀렸내요...
일단 대인3명 대물 처리 해드렸는대....
좀 억울한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ㅡㅡㅡㅡㅡ추가ㅡㅡㅡㅡㅡ
일단 이글 펑 안합니다.
제가 잘했다고 올린글도 아니고
100 대 0 사고처리도 끝내고
대인 대물 아무말없이 다 처리했습니다.
다만 무언가 찝찝함이 남아서 글올렸는대
댓글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꼭 그렇게 급정거하면서 까지 양보를 해야하는건가...
이거였습니다.
뭐 안전거리 미확보 운전미숙
어쨌든 사고낸 제가 듣는건 당연한거지요
그런대 저도 구급차 오면 길터주고 양보하고
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대 이번 일을 계기로 하나 더 배운건
급정거까지 하면서 양보하는건 또 다른 사고를
불러올 수 도 있으니 이 또한 조심해서 해야겠다 였습니다.
다른 보배회원님들도 제 사고건을 참고하시어
안전운전에 도움되길 바라겠습니다~~
또 추가 사이렌소리 전혀 안들렸습니다....
빗소리 때문인지 차 방음이 좋은건지
사이렌소리 규정 만땅으로 했음 좋겠내요ㅋㅋ
귀는여?
안들리시나요? ㅎㅎㅎ
저는 사이렌소리들리면 주위를 살피면서 운전하는데,,미리 비켜주려고
앞 차에 브레이크 등이 두세번이나 켜지는대도 속도 줄이질 않으셨네요.
저도 항상 구급차들에게 양보하고 있구요...
그리고 신호가 황색도 아니고 녹색불이여서 제가 서두를 이유는 없었습니다...
급정거하면서 까지 양보를 해줘야하는지...ㅋㅋㅋ
이유를 찾았습니다.
감사...
탑차 운전자이시면
빗길에 브레이크 밟아도 밀리는거 아실텐데
이런건 제발 남탓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운전미숙
이유 없는 급정거는 30프로 과실이 있지만
긴급자동차인 구급차 때문에 첫번째 차량도 아닌
두번째 차량이 정차했을때 후방추돌이라 변명이 안됨. 첫번째 차량과 두번째 차량이 안전거리 확보로 추돌이 없었는데 세번째 차량이 박은거라서 100:0
1번차량 급정거 2번차량 급정거(사고안남) 3번차량 급정거(후방추돌) 안전거리 미확보입니다. 끝
다음 사고때는 억울하다는 말을 쓸수 있게 노력하세요
앞으로 안전거리 유지 하시고
펑하실거예요?
브이~~
뒤에 차도 있고 하면 좀 천천히 멈춰줬어도 됬을건데 암튼 뒷차 100
진짜 생각없이 운전한다.......... 싸이렌 소리나면 일단 악셀에 발을 떼야됨.......
펑안하신다는데 펑하실거같아서
치즈~~^___^v
자신의 잘못으로 생긴 결과를 남에게 탓하지 마세요...
양보는 배려지 의무가 아닙니다.
뒷차에게도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급정거 하지 마시구
모르는거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구급차의 진로를 막을시, 소방기본법 제 21조에 의거하여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구급차에 대한 양보는 법규에 의한 의무사항 입니다,.
엠블런스 소리나면 내 가족이 아프다 생각하고 속도를 줄이세요...
교차로내 정상 주행상황을 구급차의 진로를 막는행위로 해석하시는 건가요??
급정거를 예상하기가 쉽지도 않고...
보이면 무조건 최대한 비켜준다
그냥 먼가 찝찝했더래서 올렸습니다ㅎㅎ
신호받았는대 멀찌감치 떨어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하진 않자나요...?
그리고 옆에 지나가는 택시비교 해보시면 똥침놓으면서 따라간게 아닙니다요
그러나 구급차로 인한 급정거라 슬프지만 걍 10:0 처리해주고 잊으시는게..
그렇다고 님 잘못이 100%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님이 그날 운이 없었다 그 정도가 답일것 같아요.
구급차 양보를 할때 주변 상황 봐가면서 제스춰를 취하면
주변 차량이 '아 저 시키가 구급차 피해주려나 보다'하고 거기에 맞춰서
같이 움직여 주거든요. 사실 구급차 오면 어디로 피해줄지를
잘 생각해야 구급차가 쉽게 지나가니까요.
그런데 저 상황은 너무 급정거라서 ......
완전히 정차를 안하고 구급차를 비껴가는 방향이거나
뒷차도 반응할 시간을 벌어 주어더라면 더 좋았겟으나.
뭐 모두가 다 능숙한 운전자는 아니니까요.
좀 슬픈 사고네요. 제가 님이라고 해도 앞차 박았을듯요.
그래도 어쩔후 없죠..
블박영상에서도 사이렌소리는 전혀 안잡혔구요
비도 오고 왕복10차로 도로인 교차로라서 응급차가 제 차와는 굉장히 멀리 있었습니다.
대부분 운전자가 그 소리에 브레이크 발
올리고 속도 줄이지요
진짜 1초가 급한 환자가 타고 있으면 같이
타고 있는 보호자는 피가 마릅니다...
사이렌 소리가 1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구급차때문에 멈췄다는것도 1번차 운전자가 말해서 인지했구요 댓글과 본문에도 썼듯이 저도 응급차량 무조건 양보하며 운전해온 사람이구요 응급차도타봤습니다.
헌대 저런식으로 급정거하면서까지 하는건 후행차량에 사고유발이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되내요
속상하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봅시다.
1번차 급정거
2번차 급정거
3번차 후미 추돌(블박)
님 생각은 여기까지 입니다.
3번차 추돌로 인한 급정거(블박)
4번차 급정거
5번차 급정거
6...
7...
그 다음 차들은 왜 사고가 없었을까요..
사고는 순식간입니다.
님 조차 그랬고요..
급정거 까지 하면서 양보해야 했는가?
답 찾기 힘든 의문보다.
왜 나만 사고 났을까?
그것이 먼저라고 생각 해 봅니다.
있었다면 줄줄이 사고났을것 같내요...
대형차 운전시 안전거리 좀 더 벌려주세용
되도않는 민원따위 무시해야하는데(소방.구급차 사이렌 규정이 있어야할듯)
앞차가 갑자기 돌발상황시 멈출수 있는 차간거리를 두세요...
어쩔수 없음다 ㅜㅜ
안전거리 미확보로인한 급정거 사고o
작성자님도 본문에 써놧듯 빗길에 짐까지 실려있는 탑차인데 일반차와 똑같이 붙어서 주행한다면 제동시 더 어렵겠죠
신호 바뀌고 출발하실때 10미터 떨어지길 기다렸다가 출발 하시는지요...??
일단 저는 법에 규정되있는 안전거리를 말하는게 아니구요
앞차가 급정거하든 쌩쇼를 하든 그위기를 님이 대처하고 피하거나 정차할수있는 거리를 말하는거에요
님이 앞차 코앞에 붙어있든 100M떨어져있든 저는 관심없습니다...
그래도 크게 사고 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좌회전 신호 받고 출발했는데 속도가 좀 빠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사이렌 소리가 진행방향으로만 크게 들리는 구조인것 같더라구요.
속도는 30키로좀 안됐던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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