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까운 가수죠.. 가위부터 열정, 나나나, 찾길바래 등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는데, 한순간의 선택이 참...ㅎㅎ 만약 정상적으로 군대 다녀왔더라면 그때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살았을텐데 말이죠,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럼 지금 현재 아이돌들이 유승준보고 많이 배웠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지금 북경에 있는데 유승준 북경한인교회다녀요..한국에서나 군대로 뭐라고하지 사실 미국이나 중국에선 아무도 신경 안쓰고 잘나가고있죠..중국에 잇는 한국인들도 유승준 만나면 사진찍고 난리나요..그냥 인터넷에서만 욕하지..ㅋㅋ 실제로 교회가서 봣는데 찬양리더였어요..반팔입었는데 팔근육 ㅎㄷㄷ에 머리는 삭발..
유승준이 잘못한건 군대에 가지않은것이 아니라..그당시 군대를 앞두고 해외에 나갈수없는 상황이었는데 일본 공연을 빌미로 보증인을 세워놓고 일본에갔다가 일본에서 바로 미국으로 가버렸죠..그게 문제인거지 사실 군대 빽있으면 빠지고 빽없으면 좃뱅이치는건 세상의 이치아닌가 싶네요..
한때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이란 닉네임도 언론에서 만들어주고..
월드컵 조 추첨때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추첨식에서 노래도 불렀죠...(축협과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겠지만 추첨식무대엔 차붐 조차 초대받지 못했던 기억..)
한번의 잘못된 상황 판단인줄은 몰라도.. 국가와 국민에게 뒷통수 친건 사실입니다.
저도 어릴적엔 유승준 팬 이였습니다.
전국민 상대로 사기치고 미국으로 도망간놈 있어...)
싸구려 비랑은 비교불가죠...춤은 좀 추는듯한데 헥헥대는거 상즈랑은 비교불가죠
실력도 좋았고 tgi 직원의 실수를 보여주기식 친절이 아닌 진심어린 친절로 도와주던 모습에 정말 팬이 되었는데
한번일까요?
뮤비 찍으며 소품에 맞아 어색하게 쓰러지고....의사들은 이상 없다 판정하고....
그리고 어디가 아프네마네 하다가 다 정상이라고 하니 결국 미국행......
분명 군대 가야 한다고 큰소리 쳐놓고 그런 꼼수를 부린게 한번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지금도 기억나네요. 소품 가로등 쓰러질때 어색하게 맞고 넘어지는 장면이......
비 처럼 군생활 반이상을 휴가 나온 사람도 있고...
유승준이 아깝네요.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제가 군의관때 논산으로 온 연예인 병사중에 병원에 한번도 안 온 연예인은 앤디밖에 없습니다. 전진도 와서 물리치료 뜨끈하게 받고 사인 다해주고 갔어요. 김남길도 오고...
m net 비 편?? 보면 정말 싹쑤없게 느껴지더이다.
벼는 익을수록 숙이라 하였는데, 뭐 되는마냥 힘주고 다니는데... 어후야
데뷔시절엔 겸손하고 어리숙하게 활달하면서 획기적인 안무 등등 과거만 못하다
월드컵 조 추첨때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추첨식에서 노래도 불렀죠...(축협과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겠지만 추첨식무대엔 차붐 조차 초대받지 못했던 기억..)
한번의 잘못된 상황 판단인줄은 몰라도.. 국가와 국민에게 뒷통수 친건 사실입니다.
저도 어릴적엔 유승준 팬 이였습니다.
우연찬게 알게된사실이 유승준이 정말 모르게 너무많은 선행을 햇더라구요.
여러군대기부도 많이하고 남몰래 찾아가서 도와주기도 하고
그때 들렷던 말중하나가
유승준이 몇여살렷던 고아원이 한두개가 아니엿다구 하더군요.
정말아쉬운 가수 ㅠㅠ
군대만 다녀왔어도 지금까지 탑이였을텐데 참......
열정 라이브로 부르는 거보고 개놀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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