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92085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 부실 대응에 분노 '몸싸움 번져'
[TV리포트=이현희 기자] 진도 여객선 세월호의 수색작업이 난항을 겪자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18일 오전 YTN은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군 실내 체육관의 분위기를 이원 중계했다.
뜬 눈으로 밤을 샌 실종자 가족들은 지난밤 아무 성과를 얻지 못한데 망연자실한 한편, 관계당국의 허술한 구조작업과 무성의한 태도 등을 질타 했다.
이때 현장에 들어선 관계자는 성난 가족들을 단상 아래로 내리려고 했고, 이를 한 학부모가 말리자 손찌검을 하려고 했다. 이에 분노가 터진 가족들은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은 실시간 뉴스로 모두 중계 됐고, 앵커들은 "가족들의 마음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침착히 기다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며 다음 소식을 전했다.
정말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유언비어인가요?
그렇다면 그 내용좀 확인부탁할게요.
저렇게도 카메라가있고 모든 전국민이 보고 있는데도 저정도면 카메라없고 보는이 없음..,...안봐도 눈앞에 그려지내요...
만약 허위사실이라면 기자한테 보도 삭제 요청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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