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
상대방 음주확인
그냥 맞고만있었음
담배는 안폈다함
한마디 못하고 맞기만함
유리하게 쓴 글 하나 없음
서로 진술이 다름
역시 저항은 안했음
본문 사건내용과 다름
(위 본문엔 갑자기 자기들한테 오더니 시비걸고 때렸다함)
상대쪽 진술은 다 거짓이라고 말함.
새벽시간 모인이유가 잠이 줄었고 잡담중이었다 함
3명은 안맞았다함.
(글쓴이 포함)
본문의 내용을 뒤바꿈. 또한 싸우던 외국인이 신고한다고 협박
(여기서부터 정리가 이상해짐)
자신에게 당당하기때문에 글 남기는 거라 함.
(여자는 때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함)
맞다가 도망가서 신고했다면서 왜 숨어있었다로 변경했는지 묻는 질문에 답.
(본문 참고)
남자 : 치고받고 쌍방이다.
여자 : 난 맞았다.
고딩 : 여잔안때렸다!
(본문에서부터 계속 맞기만했다는 글을 쓰다가 추후 조서에 여자는안때렸다고 진술..)
방송에 내라는 말에 대답
(고딩이 직업?)
친구가 연예계 준비중이라함
사실 친구가 담배를 피긴 폈음.
(담배얘기하면서 패진않았으니 맞을짓 한적 없음)
외국인은 말리다가 신고한다고 말하고 바로 사라짐.
담배얘기 꺼낸적 없으므로 폭행과 담배는 무관하다고 함.
(외국인도 맞았을 가능성있는데 걍 사라짐. 신고한다면서 갔는데 걍 사라짐.)
갑자기 나타난 남2여2가 쳐다봐서 때렸다는 내용이 하루만에
남2여2가 외국인과 싸움을 하던중 자기들쪽으로 오면서까지 진행중이었고
그걸 지켜보던 고딩들을 시비털고 폭행했다고 변경.
걍.. 사실대로 말해.. 하나도 빠짐없이..
니들이 잘못한거 욕먹고 해결방안 조언듣는게 낫지..
하나하나 케낼수록 계속 뭔가 나온다면
니 글은 이미 신뢰를 잃은거야.. 고딩아~
-추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담배를 핀거같아서 얘기했다함.
-추가2-
진술서에 작성한
저희가 여자는 때리지않았다고진술햇고 여자는 자기가 맞았다고 진술을 하엿더군요.
라는 내용에 남자와는 쌍방폭행인거네? 라고 물음에
여자가 자기들을 때리지않았다고 진술한거라고 쓴거라함.
억울해서 절대 유리하게 쓴것 하나없음.
-추가3-
도와주세요 라고 써서 해당경찰서 알려달라니까 조언만받을 생각이라며
자기들 일이니 나서지 말라고함.
자기들끼리의 일이니까 나서지 말라 함.
조언만 받을거임. 난 잘못 다인정했음.
여자는 안때렸습니다. 좀전에 신경끄라면서 본인이 댓글에 신경쓰는건 당연하다 함.
사건과 아무 연관없는 아이스크림 얘기 그만하라 함.
횡설수설댄건 사실임.
쪽지옴.
(해당경찰서 쪽지로 보내라 하니 이딴 해명글 보냄)
사복입었는데 저항도 못하게 두들겨 패는 중에 나이를 물어봄.
잠깐 친구가 한눈판게 사건의 원인임.
친구 하나가 아닌 두명이 담배를 폈을 가능성있음.
아이스크림먹으며 잡담하느라 그런것 눈에 들어오지 않았음.
막무가내로 패던 남자에게 외국인이 영어로 경찰부른다고 한걸 해석해서 들음.
(한국어 쓰는 외국인이었으면 '유고 홈' 쓰니 '집에 가라' 고 하니?
당연히 영어로 '폴리스..(쏼라쏼라)' 이러니까 유고홈 했겠지? 고딩은 그와중에 영어를 해석해서 알아들은거고~)
... 보배가 만만하니?...
담당경찰서 찾는데로 내용전문 올려줄게.. 기대해
근데 왜 이렇게 분석까지 하시고 나서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 학생이 구라를 친거같긴 하지만 여기에다 구명운동을 요청한 것도 아니고 자기말마따나 조언(?)만 구한다는건데
괜히 이렇게 개인시간 뺏겨가면서 나설 필요가 있을까요.
'넌 아직 학생이니까 여기다 이러지 말고 부모님이 하는대로 가만 있어라. 그리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
이러고 말면 됩니다. 관심안주면 끝입니다.
뭐 인실좃 시전이다 이런거면 로튼같은 놈한테나 해당되는거지 여긴 해당사항 없을거같습니다.
거짓을 일삼는 고딩한테 일침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애들은 누구나 거짓말 합니다. 야자 제끼려고 흔히 하는 구라도 거짓말이죠.
자기는 그런 상황이 처음이니까 당황해서 자기 유리한 쪽으로 글을 쓸 수도 있습니다.
이건 일침이 아니라 애 하나 겁주려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물론 그 고삐리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이게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거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비유지만 현실에서 아방님께서 저 아이에게 실제로 조언을 해주시거나
저 아이가 어떤마음으로 글을 썻는지를 정확히 이해하셨고 또 그에 관한 증명을 받아내셨다면
저기와 같은 댓글의 말들을 실제로 할 수 있는 겁니다
단지 추정이나 말의 흐름이 자꾸 번복되며 바뀌는걸로는 님께서 이래라 저래라 똑바로 말해라고
추궁할 수 없다는 말이죠
그리고 님께서 그쪽일 이라 칭하셨는데 정확히 그쪽에 계셧으면
저 사람의 사건과 취지를 증명하기전에, 저아이의 관활소관 경찰서를 묻기전에
자신의 신분을 정확히 알리고 님의 소개부터 하고 들어보면서 과연 맞는 말인지, 어떻게 하면 어떤 처우를 하면
그 아이아게 도움 또는 해가되는지를 생각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방적으로 님의 글을 보면 당연히 저 아이가 잘못 한걸로 추긍되어 결국 대충읽는 제 3자들은
단지 요약글만 보고 조회수,추천을 누르게 하죠
이것 또한 범죄입니다
사실 저 아이말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저 아이 잘못입니다 <-이렇게 몰아가시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저 아이가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만 해주면 된다는 것이죠
악질적으로 보배물흐리고 지속적으로,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라고 느끼면
로튼사건처럼 저희도 물고늘어지고 몇일 혹은 몇주간 지속되는 피로를 감수 해야합니다
근데 님 요약글만 봐서는 (물론 정독했습니다) 이건 아닌 것 같네요
님이 님을 까시는 격이 되겠습니다
저 고딩들이 증거없는 마당에 많은이들의 공론에 힘입어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을 더 찾으려 한다는 생각은 안하셨나요?
제 3자의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고싶은 맘으로 글을 남기면서 점점 거짓증언으로 몰리니까
슬슬 진실이 나오고있습니다.
전 그 부분에 대해서 경찰서에 시민으로써 제보를 하려는 겁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겁을 줄거면 이렇게 안합니다.
이거 저격해서 밝혀지면 진실이나오는거라면 좋겟다만 저분이 만약진짜이면어쩌구 만약가짜면 관심을 주지않으면그만아닌가요..
창의력대단하네
쓸모없는저격은 독이되기도합니다
엠디아방님이 즐기고 계신거 같긴 한데... 본인이 흥미진진하다고 남들도 그럴꺼라 생각하시나?
처음에는 엠디아방님께서 도움주시려 관심가지신거라 생각해요, 근데 점점 저친구 취조하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말이 바뀜에 따라 저친구를 거짓말 장이다, 맞을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코너로 몰고 있고(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근데요, 어린학생들이 담배폈다고 다구리 당하는게 정당한건 아니쟌나요?
꼴아봤다고 처 맞는게 사회정의도 아니고요.
저친구의 친구들이 무슨 죽을짓을 했다고 어른 둘이 때린게 정당화 되야 하나요?
님의 뛰어난 분석력은 로튼 같은 관심병자 색출하고 밟아줄때 사용되야 하는거지, 아직 고3 어린 학생에게 저리 매몰차게 몰아가는건 좀 너무하네요^^;
넓은 맘으로 이해해주려는 맘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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