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유에서는 아쉬운 댓글들이 많았습니다.정확한 근거를 바라지는 않지만 밀리를 좋아하는 유저로써도
궁금한 부분이고요..밀리선배님들과 고수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군요.엽/유게시판에서는 미군을 뺀 한vs일
이라고 했는데 그럼 군사위성과 주한미군.주일미군을 빼고 해야겠죠?(고고도정찰기.전자전기.아파치등등)
예전에 통일한국에 대한 한vs중.한vs일.한vs미전쟁 소설책을 보고 감탄 많이 했었는 데..통일 한국이 아닌
다른 어떤 나라의 지원 없이 현 시점에서의 가용한 국방력을 전부 (핵은 제외)사용할 경우 우리나라가 이길
지..(차기 fx전투기사업.공중급유기도입.건조중인 무기나 개발중인 무기 NO.)한국이 과연 일본 본토를 공격
하여 점령할 수 있을 지..아니면 예전처럼 우리나라가 점령당할 수 있을 지..또한 궁금한건 너무 비현실적이
니까 미군의 개입(중립에서 중제.종전협정으로인해 게임끝)으로 끝날시기가 개전 초반(1주일이내)와 개전
중반 (6개월이내)와 초장기전 (2년 이내)일때 과연 승부처와 전략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상황이 초반에 끝
나기도 하고 중반이나 장기전때 다른 결과가 나올꺼 같은 예감이 적습니다)..너무 광범위한지도 모르지만
흥미진진 하겠죠?^^귀찮더라도 많은 댓글 영광으로 생각하고 하나하나 다 읽어 볼랍니다^^
세대지만 일본원숭이 시키들과 붙으면 본토까지만 데려다 달라능..철저하게 짓
뭉게 버릴 수 있다능(민간인 배제..아이들.비무장여성)
원숭이 쉐키들도 민간인 학살 및 성노리개로 재미로 죽이고 했으니깐요..
민간 여성은 그냥 붕가붕가로...짓뭉게 버리는게 낳겠군요..에잇~~
일본에 극심한 타격을 줄수는 있으나 승리는 힘들꺼 같음
시민을 토대로 군대를 만든다면 과연 의무징병제인 우리나라 예비역과 같을까용?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일단 일본열도에 상륙만 한다면 상대도 안될꺼 같은 느낌입
니다만..^^;;
그렇죠...
늘...무기력해보이는..예비군처럼 보이지만.
향토방어....및질서유지 등등....전시에는 틀림없이...
해야 할일들이 많을듯 합니다.
아무리...돈이많아도...
이런 ㅇ"ㅖ비군을..뚝딱...만들기에는 한계가 있겟죠...
어느정도 숙련된..예비군은 보물이라고 생각듭니다.
모조리 쓸어버리겠습니다.......... 원피스 만든 사람은 살려주세요...
..장기전으로 가면 분명 한국이 이깁니다. 위에분들 예비군이야기에 절대 공감합니다.
꼭 배타고 가란 법은 없으니까요.치열한 공중전에서도 빈틈은 있을 꺼고 죽기를
각오한 특전사들이 함정으로 어느정도이동후 공기부양정이나.고무모터보트로 상
륙이 가능할 꺼 같은데요...
만약이란 전제하에 말씀드리는 겁니다만....일본이 과연 한국해군이 위협적으로
커졌을 때 해상자위대를 더 키우지 않고 기달릴지 의문입니다..
자신의 권리만을 주장하고 의무는 다하지않는넘들
원숭이들은.....1만5천톤급 오스미급 상륙 지원항모 .....세척
2만톤급 대잠 헬기항모인 휴우가,이세 .....두척 보유중 ;;;;;
총 다섯척 보유중 ;;;오스미급 두 척도~유사시 헬기 항모로 운용 가능
해군력은 일본에 비교 자체가 안됨~안습 ;;;;;;;;;;; ㅠㅠ
강한 해군력 양성이 절실합니다 ㅠㅠ
10분의1이면 세종대왕함정도의 이지스함을 건조.운용할수 있겠죠...그리고 꼭
함정쪽수로써 밀린다고 불가능 하진 않을 꺼 같은 게..예전에 미군과의 모의 전
투에서 우리나라 장보고함(디젤잠수함)이 항모전단(항모.대공.대잠호위함.보급
선.원자력 잠수함)의 촘촘한 레이더를 뚫고 들어가 다 박살낸 전과가 있습니다.
전 그래서 해군력의 비대칭전력인 원자력잠수함 다수 건조를 정말 희망합니다.
언제 본토주변바다에서 크루즈미사일이 쏘아 올릴
부산에서 대마도 상륙하고 진지구축후 다시 다음섬(?)/본토로 가는 식이면 가능 하지
않을까요? 현재로서는 일본 폭격능력(공대지/함대지)이 많이 떨어지니...
우선 본토땅에 지상군만 상륙하면 얘긴 달라지지 않을까요..
본토공격만 생각했었는 데 제가 생각한 방법보다 확률은 더 높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쳐들어가는쪽이 불리합니다. 현제 서로의 전력으로 현명하게 운영한다면 서로 점령할수 없는 전쟁입니다.
전제조건은 한국과 일본의 전면전이니까요...너무한데님은 우리나라 국방력
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요즘 군대가 너무 약해졌다 한들
일본만 할까요?전 한국이 일본을 불리한 전력이라도 중장기전으로 간다면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희망사항이 아니라 일본의 자위대가 과연 1.2연평해전
처럼 싸울 수 있는 지..그리고 무방비에 포격맞은 연평도에 해병대원들이 떨어
지는 포탄사이에서도 10분도 안돼 반격을 할 수 있는 지..의문입니다.
건..그리고 밑에 게시물처럼 천안함 폭침에 자기몸의 한계시점을 지나서도 몸을 바
친 한주호준위님 같은 분이 실제로 계시는 우리나라 국방력은 객관적인 전력차이도
무형의 전투력으로 극복할껏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본토상륙은 불가능하다고보는것이 맞을듯싶습니다.
싸우면 지진않을것 같고,질질끌다가 협상할듯!!
부산/거제에 지대함/지대공 미사일 진지 구축하면 사거리특성상 일본 해자대/공자대
머리수만 믿고 날뛸수 없는 형상 아닌가요?
물론 대마도에도 나름 지대함/지대공으로 방어하겠지만 위에 여러의견처럼 유닛수
에서 밀려서 게임이 안된다는 형상 자체는 안될것 같습니다만..
대마도에서 다음섬까지도 50Km내외로 대마도 점령하고 나면 지대공/지대지 구축후
같은 형상으로 진행 가능헤 보입니다. 그섬이후 규슈까지는 30Km이니...
요소가 있으니 해자대는 우리 해군뿐 아니라 지상에서의 공격도 감안 해야 할것 같네요.. 대마도 점령하는게 해군 유닛이 딸리니 어렵도고 볼수 없지 않을까요..
우리 지대공 사거리상 부산에 진지 구축하면 대마도 전역까지 커버 가능해 보이고
지대지 사거리상 일본의 진지 구축은 순탄치 않아 보이는데.. 밀리 고수님들 어찌
생각 하시나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내용이라서 두서 없이 의견 적습니다..ㅎㅎ
녜 그나마 한,일전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의 숨통을 끊을수는 없지만 최소한 발톱은 있다는 위로가 되는게 우리의 대 지상공격력입니다,..하지만 일본을 완전히 구워삶을 화력이 아니라 문제입니다 분명 군사요충지와 전략거점은 타격을 할수있을것이지만 그것이 일본의 절명으로 까지 연결은 안될것입니다..그리고 무한정 쏟아부을 재고량도 안돼고요..대지상공격은 우리역시 한반도 본토에 대한 반격을 각오해야 할것입니다.
장기전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의 고립작전을
우리나라 미군의 보급없이...그 흔히 말하는 하푼 몇발이나....탄약창에 쌓아놨을까요...?그냥 단순히 쏴 날릴수 있는 미사일 비교만해도...압도적이다못해 엽기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한국사람맞냐...어쩌냐...이렇게 나옴..섭섭합니다.
예비역이고 대한민국 학부모중 한사람입니다..
저역시 전쟁이 난다면 내 가족과 내 조국을 위해 기꺼이 총을 들것입니다..
하지만 알건 바로 알아야겠기에.
비유도 폭탄은 상당수 확보하고 있습니다.정밀타격만 불가능하다뿐이지 f-15j도 f-2도 재래식 폭탄은 장착가능합니다 함대지도 미사일만 없다뿐이지 함포라는 펀치가 있습니다 상대국의 해,공군력이 궤멸된 후라면 쓰일지도 모르겟네요..함대공은 어마어마합니다..함대함 역시..비교불가입니다..공격무기의 제약을 방어개념의 무기로 쏟아부어 놨습니다..사실상 뚫고 들어가는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덕분에 한vs일전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이 여러분의 댓글때문에 좀더 다양해
지고 앞으로 자주국방의 길에 방향을 어느 정도 잡은거 같습니다.그런 일은
없겠지만 전쟁은 하면 둘다 지는 건 압니다.다만 비슷한 전력이라면 피차 싸
우진 않겠지만 무게추가 기울어지면 언제든 참혹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
다.주변국대비 지지않는 국방력을 키워서 국제사회나 주변국의 압력에 대한
민국의 발언권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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