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주차장에서 제 차량이 긁혔습니다.
동영상 5초에서 10초 사이 쿵 쿵 하는 두번의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서 이 영상을 가지고 교통경찰 민원실에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곳에 가서 신고를
하였지만 경찰관이 저 차량이 긁고 간것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차량이 부딪치면 영상에서 차량이 흔들린다.. 라고)
심하게 부딪친것은 아니고 긁혔습니다.
그래서 여쭙고자 올려봅니다...
저차량이 그런것인지 아닌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낀또강
직접 증거가 없어서 경찰이 그렇게 이야기하는거 같네여..
근데 저기 주차구역 아니죠?
차량 블박 화면 살짝 흔들리는게 보임
경찰이 아니다란 근거가 있을테니...
화면 가장자리 구조물 쪽을 봐야 눈에 잘 띄는데.. 현재 영상에선 아예 안 흔들리네요.
그래서 증거로 보기 힘들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만 아주 정말 표면만 살짝 훝고 지나가는 경우는 가능은한데..
문제는 그 정도면 손으로 닦으면 될 정도로 거의 의미없는 흔적만 남았을겁니다.
저정도 긁는건 의외로 소리 안나더군요.
저도 범퍼 빨간 벽돌애 긁어봤는데 소리가 안나요.
저렇게 박아도 저런 스크레치 절대 안남
원복은안되더라도 차주만아는 흔적까진 될거같네요
전면 건물 벽의 가스관들이 '퉁'소리와 함께 흔들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흔들렸다는 거죠.
화면이 흔들렸다는 것은 주차된 차량에 물리적 충격이 전해졌다는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범퍼의 스크래처로 볼 때 살짝 긁힐 정도의 거리에서 스치듯 쓸어진 충격이기에 쇼버가 움직일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차량과 밀착된 블박 화면이 감지할 정도는 됩니다.
주차된 차량의 블박을 가동시킨 상태에서 외부에서 손바닥으로 범퍼를 툭~(퉁!! 말고 툭!) 쳐 보세요.
위와 같은 8~9초 정도의 화면 흔들림이 확인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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