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오...은행동 일마...드디어 카리나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에게 풀스윙 뺨대기 후려 맞았나 싶겠지만 고물상 거래처 동생 만나고 왔습니다.
원래 예정은 돈까스 먹으려다가 왠지 오늘은 육회 비빔밥 먹고 싶다고 얘기하니 아...형 오늘은 육회 비빔밥 좀 애매하게 땡기긴 하지만 드시고 싶다면 가시죠 하더니 도착하니 특대 시켜달라고 하길래 특대 한 그릇씩 쌔립니다.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도 알고 계시는 골짝 동네 맛집 가게 입니다.
이게 또 저녁만 먹자니 입이 심심해서 골짝의 투썸 플레이스로 향합니다.
저의 최애 회원 중에서 1명인 격조님이 주신 기프티콘 잘 사용 했습니다.
다행히 카페에 커플은 없네요ㄷㄷ
요즘 격조님이 경기 침체로 상황이 안 좋으시고 현재 C클 카리브올레 따님이 좋아하시는 차량이라 구입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차량이라면 유지해야죠.
어려울 때 도우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제가 직접 도움 드리기는 기름값이 더 들어 힘들지만 이것저것 편하게 여쭤보셔도 됩니다.
밥 먹고 카페 가고 이런 코스는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과 함께 해야하는데 이거 씁쓸합니다.
민대풍 같은 샤프한 무게감을 보여드리고 시원하게 풀스윙 뺨대기 한대 후려 맞아야 될텐데 말입니다.
내일 휴무지만 이런저런 골짝 가게 밀린 시설 유지보수+문 열어 둔김에 긴급으로 들어오는 차량 입고 받기로 휴무 자진 반납 했습니다.
경기도 안 좋은데 이번 달 휴무가 많아서 소상공인 가게에는 타격이 제법 있습니다만 동네가 공장 단지라서 빨간 날은 도로에 아예 차가 없어서 문을 열어도 거이 입고가 없기는 합니다.
(근대 가끔 혼자 밀린 치량 주말 작업 할때는 신기하게 단골들 여러분 오실때도 있네요)
성실하고 열심히 살고 계시는 국게 회원분들 하루 빨리 돈쭐 나시기를 그리고 싱글이신 분들은 하루 빨리 원터 뺨대기 후려치는 미모의 처자분에게 풀스윙 뺨대기 한대 맞고 인연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오직 윈터~♡
휴일 하루 걱정 없이 푹 쉬시길~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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