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에서 과실 6:4 7:3 부르는데 아무리봐도 이걸 어떻게 피하나 싶네요 급제동하는걸 피할 수가 있나요? 깜빡이 미점등으로 차로침범해서 감속 했는데 급제동까지는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무과실 주장해보려 합니다.. 서울 고속도로 톨게이트 지난 후 차로 감소하는 곳입니다
수정 : 안전거리 미확보로 과실있다고 하는데 진입해서 들어온 순간 저도 급제동으로 안전거리를 확보하려고 노력했기때문에 차량파손이 접촉사고처럼 적게 일어난 겁니다..
미담으로 상대방 차주한테 왜 거기서 깜빡이도 없이 들어오냐면서 내리자마자 따졌습니다. 근데 자기는 잘못없고 내 갈길 가는데 왜 뒤에서 들이받냐 당신이랑 더 할 얘기 없을 것 같다 말이 안통한다 보험사 직원이랑만 얘기하겠다 하면서 바로 대인접수까지 요청하더라구요. 가해자가 너무 뻔뻔해서 경찰에 신고하든 신문고에 올리든 어떻게든 엿맥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과실은 제가 3,4 정도 먹는다던데 소송 준비해야할까요? 마지막으로 차주는 렌트카 3일 단기 렌트한 아줌마입니다.
추가적으로 자세히보면 상대가 급제동하기전 안전거리 확보하려 제가 먼저 급제동하여 자차가 꿀렁거리는 거 보실 수 있습니다
무과실 불가해 보입니다.
합류구간인 것을 아시는데도 속도가 매우 빨라 보이네요.
과실30,40 이유가 머라고 합니까?
블박만 엄한 피해.
방향지시등 없이 들어와서 그에 따른 사고를 회피하기 위한 주의 차원에서의 경적..
그 경적소리에 대한 보복으로 급제동.
그 차 다른차 피하다 그랬다는 소리는 안하든가요? 안했으면 땡큐인 데, 했다면,,,,?
생각해 보세요........ 왼쪽에서 차가 자기 차로로 달려 들어서 밀려 나가는 데, 그 차로에서 갑자기 빠아아아아아앙~
놀라서 급정지를 할만 하지 않아요?
상대가 그렇게 주장하면 재빨리 물러서세요. 저라면 그럴겁니다.
블박차는 양보 의무 없고, 우측차량은 블박에 양보하면서 합류하고, 좌측 차로는 좌측 차로의 좌측으로 양보하면서 합류해야 하는 곳.
그렇게 보면, 좌측 차는 좌측의 좌측에게 양보해야 했으나, 선행차량이라고 무리하게 들어가다가 충돌을 피해 우측으로 온 상황 같네요.
친구가 10여년 전 즈음 저런 분합류 기법을 도입해서 적용했다고 자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사고지점은 애매하게 처리된 건 좀 그래 보이네요....... 갑자기 우선권이 혼동된 지점.
징역 10년 이상으로 실형 때리고
100%로 과실 줘야함
7대3 8대2
그렇게 쓰시면 그 자체도 난폭운전이라 생각되네요. 소송가면 판사가 누구냐에 따라 상대가 놀라서 섰다는 주장에 더 기울어질지도 몰라요. 인사사고라면 과실 따지는 재판이 아니라 난폭운전 즉, 특수폭행을 다루는 재판이 될지도 모른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해는 됩니다만, 모든 싸움에서는 상대의 생각과 상황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박차주님은 상대방 좌측 차를 모를 수 있지만, 상대는 알테고, 상대가 그 차량을 피한 상황이라면 미처 블박님을 인식 못햇을거라는 가정입니다.
인지 못해서 그대로 가면 될 거라고 생각하는 데 갑자기 빵이 길게...... 사람과 경우에 따라 위협적으로 느껴졌다면... 그 부분을 인식한 상태로 다투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상대가 대인 없이 나갔다면, 블박 차주님도 그러시는 게 상호에게 좋은 결정 같습니다. 하지만, 치아 파절이면 이빨이 부러지셨다는 것 같은데....... 그럼 대인 없이 가시기는 힘드실 것 같기는 하네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추신으로..... 저도 경적 자주 사용하고, 불필요하게 길게 누른 적도 있지만, 불필요하게 길게 누른 것은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될 것 같습니다. 의도나 경위는 중요하지 않고, 그 결과를 따지는 것이 법이라고 생각되서요.
흰차 빠지니깐 검정차가 따라 빠지다 선행으로 들어가니
양보해준다고 급브렉 밟은듯 ㅋㅋ
마음은 무과실 응원하지만, 무과실은 힘드실거같은 생각입니다.
감속하고 오래 살라고 욕좀 해주고 넘어갈 정도라 사고날 상황은 아니죠. 과실은 적절.
손목 까진 그렇다 해도 치아 까지 나오면 상대도 합의 안 해주는게 맞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을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급브레이크라 보복운전(?) 일듯...
무과실 기원합니다.
2. 흰색차: 하차선 타기 위해 깜빡이 없이 3개 차로를 비스듬히 가로질러 넘어가려고 함, 경적 울리기 전까지 3개
차로를 넘어가려고 함 사각지대여서 블박 차를 못봤을 것 같음
3. 흰색차 좌측 검은차: 흰색차가 우측으로 빠지는 것 같으니 속도내고 치고 나가려고 함
4. 블박차가 경적울리자 흰색차 좌측의 검은차가 누른 것으로 착각하여 놀라서 브레이크 밟음
5. 블박차는 안전거리 확보할 틈 없이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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