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오자마자 집 앞 마당에서 한컷..여기저기 데칼이 붙어있습니다...순정 테이프는 어디로 간건지 -_-
ㅎㅎㅎ 엔젤 아이~라이트~ 옆에는 아버님의 그랜다이져 330...
라이트 켜고 정면 샷~
범퍼 아래 부분 카본 립이나 저렇게 랩핑 해놓은게 훨 이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랩핑인지 페인팅인지 칠해져있더군요 ㅎㅎ
순정 제논 라이트 입니다 생선 눈알같은 제논 라이트 ㅎㅎ
그릴의 크롬부분은 저렇게 무광 처리되어있고 데칼을 이쁘게 붙여놓으셨더군요..전주인분께서
배기구 입니다..언젠가는 티타늄 트윈 배기구로 바뀔지도 ㅎㅎ
정비소에서 파손 부위 및 불량 부위 없다고 판정 내린 하체
다만 부싱이 헐거워져 교체 실시!!! 진단 당시...'이게 말로만 듣던 불량 중고차 거래구나..ㅠㅠ' 라고 생각했는데..
"소모품이에요~ 헐거워지면 교체하는거에요~" 라고..;; 띠용띠용..
요새 놀란이 되고 있는 흉기차의 반쪽 냉열판들과는 달리 첨부터 끝까지 배기라인을 따라 냉열판이 주우우우욱 이어집니다.
패들시프트가 너무 아쉬운 생각이 드는 6단 자동 변속기...(패들시프트는 내년 쯤에 장착 예정)
특히 국산차와 변속 방향이 틀려서 헷갈림
스포츠 모드 설정시...밟으면 치솟는 속도계 ㅋㅋㅋ
오디오 성능은 정말...포터 오디오 수준입니다. 사운드 무게감 정말 안나오구요...자체 이큐 건드려봐도 그닥 변화 자체가 미미하더군요..;;
흉기차도 준중형 승용차부터는 순정치고는 오디오 괜찮게 나오는데 말이죠...(자체 셋팅만 잘해놓아도 들을만한 정도임)
상위급의 하만카돈 순정 셋팅 사운드는 어떤가 모르겠습니다
암튼 처절하게 우퍼를 괴롭혔던 저의 사운드 셋팅으로 교체가 불가피하군요 ㅎ (정품 음반 30여장 이상을 보유한 메탈리카 광팬입니다.)
밟으면 서는 브레이크 입니다. 부싱교체를 위하여 타이어 탈거
국산차 밟듯이 밟으면 울컥울컥-_-
브레이크 디스크 까지 소모품 무상 교환 품목에 있을 정도로 엄청난 압력의 브레이크, 흉기차 브레이크와 비교 자체를 거부하는 제동 성능
흉기차 밀림 브레이크 뱌뱌~~
얼라이 포함 부싱 교체, 손에 쥐고 있는게 순정 부싱...옆에 교체된 부싱이 더 든든해보임..;; 새로 박은 녀석도 젊은이~(germany)라고 써있더군요.. 교체 후 핸들 쏠림 교정 90% 까지 잡았습니다.ㅎㅎ
아직까지 국산차에 물든 손과 발을 이녀석에 맞춰 보느라 퇴근 후 가까운 거리도 왠만하면 DoM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420키로 탈려면 15만원 처맥여야 하는디...
같이 "빠떼리"한곡 땡겨야 겠네요!ㅋㅋ
차도 멋져부렁~
지나가다 빵빵하면 저인줄 아세요~ㅋㅋ
실제 독일차를 타보니, 의외로 국산차가 좋은 부분도 있긴 있네요
실제론 어떤가요?
현재 주행량 자체가 많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수입차로써 연비 정말 쵝오입니다~~~~~
퇴근후에 320d 라는 말에서 너무 부럽습니다 .
추천은 캐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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