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환경을 이유로 경차부터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다양하게 도입했지만 비효율성과 내구성 비싼가격등으로 이후 도입되지 않는다.
2. 2012년 도입차량부터는 전차량 타이어 펑크 방지제가 첨가되어 출고된다.
3. 2011년 도입차량부터는 뒷좌석 바닥에 배수구를 만들어 놓아 주취자의 토사물을 물청소하기 쉽게 되었다.
4. 2013년 이후 번호판 자동인식 카메라를 차체 상부에 부착한 모델들이 나왔다. 무등록,면허취소자,수배자 명의의 차량번호를 자동 식별하고 탑승 경찰관에게 알려준다.
5. 통상 내구연한은 3+1년이다. 하루평균 가동시간은 20시간, 공매가 평균은 100만원,대부분 영화제작사에서 소품용으로 사간다. 도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LED 경광등 교체 이전모델은 경광등도 그대로 붙인채 공매되기때문,,,,
6. 의외로 싸이렌은 긴급시 외에는 사용이 불가하다.
7. 평상시 근무중에도 속도제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8. 관내 최장거리 A-B 지점 사이에서 신속한 출발을 위해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무전기등 때문에 시동은 끄지 못하는데
보통 " 시동켜놓고 에어콘 틀어놓고 그늘밑에서 세월때린다" 며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9. 관내 도로 포장률이 60% 미만일 경우 SUV 순찰차량이 배속된다.
10. 경찰오토바이,자전거는 긴급차량으로 분류되어 고속도로 통행제한에 걸리지 않는다. 실제 자전거로 고속도로에 출동한 사례가 있다.
11. 교통순찰차량은 뒷문이 안에서도 열린다.
12. 2013년 이후 격벽과 실내캠이 설치되어 있는 2000CC 급 순찰차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다 찍히니 욕하거나 진상떨지 말자.
13. 제네시스,에쿠스,체어맨등의 경호 순찰차량은 지방청 이상급에 배속되며 요인경호나 국빈경호 선도차량으로 쓰인다.
14. 13의 최고급 순찰차는 정부의 요청이나 지방청장의 권한으로 단독행동또한 가능하다.
15. 미국의 통상압력에 도입된 포드 토러스 고속순찰차는 14년 현재 거의 폐,대차되었다.
16. 교통순찰차,고속순찰차는 지붕에 항공대와 연계를 위해 숫자가 주기되어 있다.
17, 교통,고속순찰차는 09년까지 빠른 기동과 추월을 위해 일부러 수동모델을 지급해주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자동변속기로 통일되었다.
18. 12년 도입차량부터 112신고체계와 차량내 네비가 연동되어 작동한다. 14년 현재 100% 장착중이며 신고내용,주소,현위치 및 경로가 네비에 자동 표시되어 출동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19. 영화의 소품으로 등장하는 경찰차들은 법에 의해 촬영때를 제외하곤 공도주행이 불가하다. 시내나 고속도로에서 경찰차를 끌거나 업고다니는 견인차들을 심심챦게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이 영화소품용이다.
20. 준중형 112순찰차가 최고속 시속 80KM를 넘기지 못해 2대가 범인차량 추격중 리타이어되어 망신을 당한 사례가 있다. 첫 출고 후 평소 하루 20시간이상 동네길만 저속주행순찰한 결과로 4,5단 오토 미션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중심가 골목에도 대기하는 건가...?
3번 항목보니.. 참 경찰들도 고생한다고 생각듭니다.
보통 애들 있거나 내릴때 사고를 예방하고자 도어락을 걸어놔서 그렇지......
밖에서 열어주지 않는이상 안에서 문을 열기가 불가능합니다. 일반차량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하긴 뒷좌석엔 범법자나 뭐 이런저런 사람 태울테니 밖에서 열리게 해야겠네요.
제가 작년에 YF 더 브릴리언트 CVVT모델을 뒷자석 (목격자 진술하느라 한번타본적이있습니다)에 타본적이있는데
앞쪽에 유리가 있고 조그만한구멍이 뚷려있더군요
폰에 그런어플 없나??
차번호 찍으면.. 대포차나 수배차차 검색되는거...
요즘은 모르겠네요 ^^
추천.
신호제끼고 쏘는 자동차 맞은편 순찰차가 신호상관없이 유턴하고 -그후 60도로에서 위반차량을 따라 80으로 주행해도 "긴급" 사태는 절대 아니며 "단속"은 평상시의 "업무"중 하나일 뿐입니다.
열심히 근무하시는 경찰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아니한 경찰분도 많습니다. 그런분들땜에 여러 경찰들이 인식이 좋은 편이 아니지요? 경찰들끼리도 같은 관할서 아니면 완전 상극이더라구요...서로 싸우고 관할 따지고..
해당 경찰차 운전자에게 똑같이 범칙금과 벌점 부과됩니다...
대체적으로 가혹주행을 많이 하는데... 시내용은 2000cc 가 재격이고 고속용은 3000cc급이 재격인거 같음
그랜져HG 이런거 들려오자는 소리가 아니라 차량 기동시 전부 경찰업무과 관련되게 해야뎀.
범죄자가 제네시스쿠페 3.8 이런거 타면 어떻게 쫓아갈꺼임??
근데
마지막 항목 20번은 아반뛔?
그리고 경찰차는 24시간중에 22시간은 시동이 걸려있기때문에 겉은깨끗해도 상태가 그다지 ㅎㅎ
교환주기가 몇년인지 기억안나는데 암튼..일전에 음주단속중 어떤미친놈이 도망가다 서있는 경찰차(EF소나타)박아서 경찰차가 다리밑으로 뒤집어져서 떨어졌는데 ..
그제일 오래되고 후진차가 폐차될만큼 구겨졌는데도 법때문에 폐차못하고 고쳐갖고왔음(견적이 더나와도 어쩔수없다함)
그리고 그런사람이 자기 명의차 타고 댕기나요?ㅋㅋ
추격도 못하고 연료 부족으로 멈추거나 가속력이 부족해서 검거에 실패하면 누군가 2차 3차의 피해자를 방치하는꼴이
됩니다.. 가해차량이 스포츠카에 고출력 고연비의 차량이면 현재로써는 CCTV에 의존할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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