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레이 새차 뽑았어요
골목골목 다니니고 이것저것 넣기에는 이거만한게 없는듯 해서요
번호판 가리고 사진찍어 올린차...
이유가 있다는걸 여기와서 알았어요
아는 딜러고 나발이고 다 쓸모가 없었네요
이리보고 저리봐도
싼차는 정말 싼 이유가 다 있었네요
너 그가격에 그거 사서 6개월간 고장없이 타면, 그거 살게 아니라 로또 긁었어야 했다
라는 말을 해준 전직 딜러분의 한마디가 계속 생각 나요
이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아는사람이 더 하다고는 하지만
아는사람을 넘어서서 꽤 친분이 있는 사람 통해 산 차여서 그런지
다른분께 계약서 보여준뒤 판사람이 잘해줬네 소리만 몇번 들었어요
근데 이제 보험료 폭탄 떨어질 일만 남았습니다....
면허 딴지 이제 몇년 안된 저로서는 아주ㅠㅠ
큼직님이 좋아하시겠네요 레이오나 늘어나서~
제 돈으로 사는 첫차가 레이인데, 만족하고 있어요
급하게 사야해서 특별한 색상없이 평범한 흰색으로 했지만
취직한 회사 로고 바탕색하고도 맞아서 그냥 마냥 좋아요
딱 회사 로고 박으면 회사차로 착각할만해서 충분히 만족해요. 물론 로고는 안박을겁니다 ㅋㅋ
다만 여태 트라제만 운전해봐서 다른 차종 기어에 금방 적응할지
골목을 요리조리 다녀야 하는 직업이라 면허딴지 얼마 안된 저로서는 상당히 무서워요
정말 덜덜 거리며 운전 할듯 하네요ㅠㅠ
축하 ㄷㄷㄷㄷ
너무 좋아요
얼른 와서 보험 등록까지 다 하고 그랬으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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