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면허 처음 따고나서 부터 지금까지 쭉
트라제만 끌고 다녔어요
트라제는 변속기가 운전대 옆구리에 달렸잔아요....
그래서 레이 변속기에 대한 공포감이 갑자기 확!!
수동도 무섭다고 자동 사놓고... 심지어 변속기가 쓰던거랑 다르다고 무서워 하는제가
운전을 어찌할지 저 스스로가 참 걱정이예요
이 실력 가지고 골목 다니는것도 디게 골때리는 상황같다고
저 스스로 상상하고 웃겨서...ㅎ
제가 면허 처음 따고나서 부터 지금까지 쭉
트라제만 끌고 다녔어요
트라제는 변속기가 운전대 옆구리에 달렸잔아요....
그래서 레이 변속기에 대한 공포감이 갑자기 확!!
수동도 무섭다고 자동 사놓고... 심지어 변속기가 쓰던거랑 다르다고 무서워 하는제가
운전을 어찌할지 저 스스로가 참 걱정이예요
이 실력 가지고 골목 다니는것도 디게 골때리는 상황같다고
저 스스로 상상하고 웃겨서...ㅎ
아버지가 그거에 지치셔서, 차 깔끔하게 타시는 분이 제가 운전을 어떻게 하든지 말든지 트라제가 어떻게 되든지 말든지 그냥 두셨죠ㅠㅠ
오토는 어차피 d 고정이라...ㅎㅎ
수동 무서워, 오토 찾고. 오토를 계약해 놓고 변속기 다르다고 무서워서 차도 못본 지금 벌써부터 덜덜ㅠㅠ
취직 면접때 운전 실력은 어떠냐 그러시길레 그동안 트라제 끌고 다녔다녔지만, 면허딴지가 얼마 안됐다 그러니
그럼 운전걱정 안해도 되겠다면서, 큰차 끌고 다녔으면 작은차 뭐가됐든 다 잘 끌거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아직 안몰아봤으니 무서울뿐이죠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