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지나가는 까만 레이가 있어서
저거저거저거저거저거저거예요
했더니
이쁘다 귀엽다 하시더라구요
첫차치고는 센스있는 이쁜차라고
원레의 제 후즐근한 이미지랑 안맞는다면서
막 놀리셨어요
차 파신분 말로는 내일 올거 같다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취직한곳이 kt고
마침 나온차가 흰색이 있다 그래서 선택했는데
이미지도 맞고 잘산거 같아요
으으 씐나!!
근데 면허딴지 얼마 안됀데다가
제 첫차에, 제 이름으로 드는 첫 보험인데
보험료 대충 잡아도 돈백 되겠죠?ㅠㅠ
보험료 무서워요 ㅠㅠ
이 나이 먹도록 면허도 늦게따고
이제 보험 들고... 저 스스로 막 한심한 느낌...ㅠㅠ
미니스톱하고 계약하려 했는데, 취직이 되는 바람에 그냥 팔고 있어요
조만간 팔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전에 팔아서 돈 해먹던가, 미니스톱이랑 계약하려고 했었지요
근데 취직 했으니 그냥 팔아버리려구요
이걸 가지고 있어봐야 제가 손을 못대고, 가족들이 다들 성격이 활동적이라 제대로 관리도 못할게 뻔해서
편의점 경력있는 형님 한분이 흔쾌히 팔릴때까지 맡아주신다 해서
여기서 나오는 정산금으로 형님하고 알바비까지 다 쓰라고 했어요
로스 나는건 팔아서 나온거로 충당하면 되니 손해볼건 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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