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고 답글 달던중에 밖에 지나가는 주인공 여자를 봤어요
그래 저지르자 하고 바로 제 편의점서 나가 불러 세웠어요
그리고 '좋아해요'라고 큰소리로 다이렉트로 말해버렸지요
여자가 저를 빤히 쳐다보다가 살짝 웃더니 평소처럼 평범한 목소리로 '내일 봐요' 이러고 갈길 갔어요
그래서 아~ 망했구나~ 하고있네요
특별한 반응도 없고... 정말 평범한 내일봐요....
그래놓고 안볼거 같은 기분
이 글을 쓰고 답글 달던중에 밖에 지나가는 주인공 여자를 봤어요
그래 저지르자 하고 바로 제 편의점서 나가 불러 세웠어요
그리고 '좋아해요'라고 큰소리로 다이렉트로 말해버렸지요
여자가 저를 빤히 쳐다보다가 살짝 웃더니 평소처럼 평범한 목소리로 '내일 봐요' 이러고 갈길 갔어요
그래서 아~ 망했구나~ 하고있네요
특별한 반응도 없고... 정말 평범한 내일봐요....
그래놓고 안볼거 같은 기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