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양주쪽 일어난 사고
기억하시죠.
역주행 하던 SM5차량이
마주오던 덤프와 충돌후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왔던 사고였죠.
덤프 뒤를 따르던 모닝과
사고가 나지 않은게 다행이라며
SM5 운전자를 비난하던 댓글이
대부분인 그 사고 맞습니다.
오늘 사고 조사중인 경찰과
역주행차량 운전자 아들의
통화가 공개됐습니다.
어쩌면 불가항력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하는 정황이 나왔기에
사고 자체에 대한 비판이 아닌
인신비하식의 막가파 비난은
결과가 나올때까지 멈춰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해차량 운전자라는건
여전히 바뀌지 않는 당연한
사실입니다.
*영상 참조ㅡ한문철TV
그게 논점이 아니라
그때 댓글 대부분이 저런 정황이
완전 배제된체 그냥 덤프랑
박아서 잘됐다 그런식이였던것에
본인의 의지와 무관한 사고 였을수도
있으니 선을 넘는 비난은 잠시
멈추자 이런 내용입니다.
과실 따지자는 글이 아니구요.
덤프같은 중량차량안박았으면 2차사고이상
날걸 덤프가 막은거죠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시는데
덤프와 사고 난게 잘못됐다고
하는 내용이 아니라
역주행 하게된 이유가 예상하지
못한 정황이 있을수도 있다
이게 글의 요지 입니다.
저도 새벽길에 역주행 차량 있어 추돌 할 뻔 했는데, 신고해도 못잡은 건지 안잡은 건지..
어제 한문철변호사 라이브 방송에 나온건데 1차사고 영상 제보 좀 해달라고 방송했어요.진접읍 쪽
경찰은 cctv만 확보한 듯
전방에서 1차사고 후 차량이 180도 회전후 역주행하다 지금 상황이 덤프랑 2차사고 난거임
주행이 가능한 차량파손인데도
기절해서 역주행이면
운전대 잡으면 안됨
민폐가 다른게 아니고
타인에게 불필요한 물리적,정신적 피해를
주는게 민폐임
역주행 피해자들은 말그대로
똥밟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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