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죠
전 흔히 막판 직전의 튜닝된 차량을 운행합니다...
아는동생과 술한잔먹다 차예기를 하다가 "형님 튜닝의 끝은 순정이예요"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놈은 순정차에 악세사리정도만 부착한 차를 몰고 다닙니다...
물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줒어들은 예기들은 많지요...
그래서 제가 "야 왜 순정이 끝이냐"고 물어보니 이것저것 튜닝하다 결국은 돈이 바닦나고 본인이 맘에 안들어 순정으로
돌리고 타보니 편하다 이겁니다..
제가 "누가 그러디?"라고 물어보니 인터넷에 돈처발라 남들하는것을 따라 튜닝하고 순정으로 돌린 사람글을 보고 한예기라고 하더
라고요..
저는 자동차 튜닝을 대학교 다니며 교수님께 배웠고 튜닝이라함은 자기에 맞게끔 차를 고쳐나간다라고 배웠는데....
아는 동생이 튜닝이라는 분류를 아주 몹쓸짓이라 표현하더군요...
저는 동생에게 제가 여태것 해왔던 튜닝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튜닝의 끝은 멀리 보면 없고 짧게보면 기변이다
이유는 너가 말했던것처럼 튜닝하다 순정화시킨거면 다른차로 바꿀라 한것이며 다른 하는 내가 원간것을 갖추고 있기때문이다
라고 말하니 한동한 말이 없더군요.
보배분들은 어떻게 생각들하시는지.....
대부분 그 근처에도 못가본 분들이 ...
그리고 가장 큰 튜닝은 자동차 튜닝이 아니라 드라이버 튜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고성능의 자동차라도 결국 그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것은 드라이버니까요.
그래서 주변에 그런 드라이버를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지금은 기변을해야하는건 아닌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유는 내가 평상시 자주써야하는 영역으로....
메이커의 개발은 어찌보면 숙련된 길거리 오너의 맘을 잘 표현하는것 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짧은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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