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1979년 부마항쟁의 외침구호는 " 배고파못살겠다 먹을것을 다오" “부가가치세를 철폐하라”, “부가세를 없애라”, “잘 먹고 잘 살아라” 입니다. 1980년 광주민란 때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1979년 하반기 제2차 오일쇼크가 일어나면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979년 18%를 기록했고 1980년에는 물가가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박정희 정부가 과감하게 투자한 중화학공업 부문에서는 중복, 과잉투자로 인해 거의 모든 중공업 업체들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1980년 경제성장률은 -1.7% 였고, GDP는 전년 보다 하락했습니다.
반면 IMF 1998년 물가상승율은 6.8%였고, 실업률은 1998년 4.7%, 1999년 8.7%로 역사상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1970년 1980년대는 노동자들의 임금을 높지 않게 정부가 정책을 조절하던 시기입니다. 그래서 국민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들이 느끼기에는 IMF 때 보다 훨씬 살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전국적으로 민란이 있었는데, 광주 사람들의 폭동이 유독 심하긴 했어요.
부마항쟁도 계엄군이 진압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무기고를 터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죠.
총을 아마도 계엄군이 쏘고 그뒤로 상황이 악화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시는 1212사태라는 것을 국민들 거의 다 모르던 때였어요.
전체 국민 중 몇 프로만 1212를 알고있던거야???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봐
링크도 걸고
그리고 광주는 민주화운동이라고 내가 계속 이야기하는데
왜 계속 1212를 이야기하지????
핵심을 이해 못하는거냐????
당시 최규하 대통령이 대통령을 하던 시기여서, 다음 대통령이 전두환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하던 시기였어요.
대부분이 몰랐다는 근거
딴 소리 적당히 해라
당시 전두환이 총책임자로 김재규 사건을 맡았기에, 대통령의 보고없이도 혐의가 의심되는 사람은 체포할 권한이 있었습니다.
민란? ㅎㅎㅎㅎ
국가의 주인이 국민인데....
그게 왜 민란일까? ㅎㅎㅎㅎ
그것도 경제가 어려워서 민란을 일으켰다고? ㅎㅎㅎㅎ
군부에 맞선 민주화 운동이 어쩌다 경제가 어려워 발생한 민란이라고 표현이 될까? ㅎㅎㅎㅎ
* 민란 *
포악한 정치 따위에 반대하여 백성들이 일으킨 폭동이나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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