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 입사하고 느낀점...
버스는 그동네뿐만 아니라 전국어디든 한다리 걸치면 다 아는 사이네요 전에 있던 회사에서 팀장이랑 트러블 있었는데 케이디 입사할때 저를 쓰레기라고 얘기를 했더군요 누군지는 잘 근데 그렇게 인식이 되어버리니깐 아무리 잘해도 그 쓰레기라는 단어는 머리에 맴도나 봅니다
결론은 모냐면 서울이면 서울 공항이면 공항 고속이면고속 어디든 목표가 있으시다면 팀장이든 회사사람이든 소장이든 아니꼬아도 맞쳐주면서 하세여
근데 제성격은 아닌것은 아닌거라 항상 팀장들이랑 트러블 있었네요 아무튼 본인들이 하고 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아ㅡ그리고 어디회사든 전에 있던 회사에 저나해서 근무 어떻게ㅡ했는지 물어봅니다
오늘 눈이 많이 왔는데 천천히ㅡ다니거 시간 생각하지말거 안전하게
다니래여 결국은 기사들 쉬는시간 쪼개서 어떡해서든 바퀴수는 채우고 돌리내요...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건가여?
이래저래 몇글자 적었네요
눈오는 계절 겨울 항상 조심하시고 감기도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안전운행들하세여
밥시간포함해서 정확히 오늘하루 35분 쉬었습니다 ㅎㅎ
돌리면돌렸지 쉬는시간쪼개는건 어딜가나 마찬가지인가보네요
바른말 한 놈 뒷조사해서 취업 못하게?
대신 싸워주는 동료들을 진상취급하는 버스판운전수들
이게 버스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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