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은 자랑 할려고 올린글이 아닙니다.
댓글중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신 님의 말씀을 굉장히 존중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쿨" 한척 할려고 문콕 하나 가지고 너무 하는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올려서
많은 자동차 매니아 오너분들의 심기를 건드린거 같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고 댓글 다신 분의 말씀 처럼 더 기분 안상하게 풀어서 다시 설명 드리면
처음에는 정말 BMW, 벤츠가 아닌 찬데 차주 분이 너무 얼굴에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거 같아서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자신감이 넘쳐 흐를까 생각하며 저도 위축 되지 않을려고
평소보다 더 거만하게 차 앞으로 가서 자신감 있게 문을 활짝 열어 재꼈는데
그만 옆에 쇠기둥에 존재를 인식하지 못해서 쾅하고 부딪혔는데 자신감있게 어깨 활짝 펴고 가서
문을 연건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상황이 되었는데 여기서 내가 너무 갑자기 급 소심해지는 모습을 보이면
찌질해 보일까봐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아 쇠기둥이 있는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 하며 자신감있게
말했는데 갑자기 옆에있는 분이 이거 차 수리 할려면 님 재산으로도 안될거 같다고 해서 얼굴 표정관리도 안되고
다시 비굴 모드로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면서 겨우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제가 느낀건 무의미한 자신감으로 좆될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누가 제차 문콕하면 정말 환장합니다. 근데 막상 제가 값비싼 차 문콕 하고 나니까
그심정 알면서도 물어줄 엄두가 안나서 비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데 괜히 제가 쿨한척 할려고 문콕 하나로 왜이리 호들갑 떠냐는 늬앙스로 글올려
많은 자동차 매니아님들의 심기를 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또한 자동차 매니아로써 문콕 받으면 정말 며칠동안 우울증 올 지경입니다. ㅠㅠ
도대체 뭘 믿고 저렇게 자신감이 넘쳐 흐를까 생각하며 저도 위축 되지 않을려고
평소보다 더 거만하게 차 앞으로 가서 자신감 있게 문을 활짝 열어 재꼈는데...."
그런 사고를 갖고 있으면 안되요 극세사님
그리고 그런 상황에선 무조건 저자세로 죄송하다고 사과 드리는게 맞아요.
손톱만한 티끌만한 미세한 흠집이 났더라도 그건 마찬가지에요.
누구한테 이런 얘기 들을 나이는 아니실텐데 참.... 안타깝네요 ㅠ
그분도 그냥 넘어가셨어요.
기분이 어쩌겠음. . 그렇다고 찍은사람은 돈도없는 사람이라 보상해달라고도 못하고. .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믄 아무리 없이사시더라도. . 최대한의 성의표시는 하세요 단돈10만원이라도... 님태도에 더 빡쳤을 껍니다. .
뭔이런 그지새끼가 다있나. . 이렇게. .
지가 뭘 잘 못 했고를 몰라..
잘못했음 자숙을 해라
글 싸질르지말고
진심으로 사과하시던지, 가진돈 없으면 차팔아서라도 보상해주시고 존심 세우세요.
당신 일하는곳 최저임금이 월급500이람서요 재규어 문콕 수리해준다고 재산 거들나요??
그냥 관종키워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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