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자동차 매니아님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가끔씩 나누곤 합니다.
어떤 자동차 매니아님들은 흡기 크리닝을 통해 많은 효과를 본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몇년 타다가 인터쿨러 쪼개 보면 블로바이가스 찌꺼기가 엄청나게 많이 끼어있어서
헉 소리가 날 정도 입니다. 근데 또다른 자동차 매니아님들은 이런 말씀을 합니다.
그까이꺼 흡기 클리닝은 전혀 효과 없다. 블로바이가스 찌꺼기 정도는 그냥 가끔 엔진 연소실로
유입되면 매연이 좀 나올 뿐이지 그거 흡기 크리닝 다 돈 지랄이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근데 무엇이 진실일까요
양쪽 견해를 주장하시는 분들 모두다 정망 자동차를 사랑하시는 분들이시거든요
PS:
제 자동차 인터쿨러 안에 블로바이 가스 찌꺼기가 많은데
이거 제거 해야 하나 아님 그냥 냅둬야 하나 고민 됩니다.
제가 볼때 흡기 크리닝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하나 같이 출력이 굉장히 높고 엄청 쏘고 다니시는 분들인데
그분들은 블로바이 가스 찌꺼기는 그냥 연소실의 간식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것보다 직분사 차량들 흡기포트 청소 않하고 그냥 타는것이 더 꺠름직 ㅋㅋ
긴가 민가 해서요.
제가 인터쿨러 찌꺼기가 많은 편이거든요.
흡기 크리닝 필요하다 의견 압승입니다.
필터 말구용 ㅎㅎ 저도 필터 교체는 자주하는 편입니다.
근데 인터쿨러 블로바이가스 찌꺼기 없애야 하나 고민 중 입니다.
그래서 정비소 가면 찌꺼기 걍 냅두라네요 ㅡㅡ;;
당연히 하면좋은거아닌가?
저 터보 기스 났습니다. 오픈 흡기 인데 터보에 기스 났네요.
순정 터보 3바면 터보 조기 사망 예상 됩니다.
물론 1회에 한해서요.
저를 저로 보셔야지 왜 따른 사람 갖다가 붙힙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