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도상국 이란 표현과
여러가지 단어들이 심기를 불편하게 한게 아직도 이리 크게 남았군요.
댓글중에 왜 옆에있던 동호회분이 제 재산으로 수리비 안된다고 하셨는지
의문이다라고 댓글 남기신분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분도 제가 수리비 내는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분위기 조성하느라 그런말을 한겁니다.
물론 제가 그분 차 문콕을 고의로 한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그때 상황이 저는 크루즈 디젤을 몰고 나간 상황이었는데
제차를 보고 그 차주가 굉장히 크게 웃었고 저런차 30대 갖다줘도 안한다고
너무 크게 비웃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던 동호회분도 기분이 같이 살짝 나쁜 상태였고요.
저도 딱히 BMW나 벤츠쪽이나 알지 그 차주가 가져온 차가 뭔지도 모르겠고
뭐 얼마나 좋은 찬데 이렇게 사람 개무시하냐라는 생각으로 어깨에 힘을 주고
자신감있게 문을 활짝 연겁니다.
이미 문을 열기전에 정말 개무시 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성을 좀 상실한 면도 있습니다.
다만 문콕은 예상치 못했었고 제 옆에 동호회 분도 제가 수리비를 물어주길 바라지 않았고
그래서 분위기 조성할겸 제 재산으로 수리 하지 못한다고 한것이고
그 재규어 차주도 방금전 개무시 한게 있으니 그 상황에서 수리비 물어달라고 하면
뭔가 앞뒤가 안맞으니 그냥 넘어간겁니다. 크루즈 디젤 30 대 줘도 안한다는 양반이
차 문콕 수리비 달라고 하면 뭔가 앞뒤가 안맞을것 아닙니까
아무리 크루즈 디젤이 저렴하더라도 30대 면 재규어 한대 사고도 남습니다.
그걸 줘도 안한 다는 양반이 문콕 수리비를 달라고 하면 뭔가 앞뒤가 맞지 않겠죠.
그래서 동호회 분이 저 수리비 내지말라고 도와준겁니다 .
저 다른 사람 문콕내고 뻔뻔한 그런 사람 아닙니다.
말이 길어지니까 하고 싶은말 포인트만 적어서 그렇지
제가 씹선비 소리 들으며 사람들 지적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무개념 아닙니다.
PS :
그리고 재규어 차주가 제가 쓴글 봐도 저한테 뭐라 말못합니다.
자기가 자기 입으로 개무시 하면서 한말이 있는데
문콕 수리비 청구할 그런 사람 아닙니다.
동호회 활동하시는분이..
재규어도 모름...?
뭐..그럴수도있나..
낄낄
재규어 모시는 양반 입장에서는 충분히 무시할만하죠
이렇게 반응들을 하시네요.
사실 글 적는데 인격 모독 받은 내용까지 적고 싶진 않더라고요.
오직 재규어 차주님만 저를 무시하셨구요.
참고로 5천만원 미만 차량은 제가 유일했습니다.
크루즈 디젤과 같이 주차한게 부끄럽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재규어 차주가 보상 안해줘도 됩니다! 라고
정확히 말했나요??? 주위에서!?? 분위기가!??
그건 뭔 논리인지 ㅋㅋ
아직까지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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