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UV 차량 제원들좀 살펴보고 다니고있습니다.
근데 대표적인 SUV 싼타페나 렉스턴 보면..
정말 안습입니다. X6 이나 포르쉐 카이엔 만큼 무겁진 않아도 크기가 비슷하면 무게도 비슷해야 하는건데
싼타페는 겉모습은 커보이는데 공차중량은 티구안 수준이고
렉스턴은 싼타페 보다는 무겁지만 비슷한 크기의 외제 SUV에 비해 300kg 정도 가벼운데
결국 이 무게가 자동차의 철판 두께를 말하는것일텐데 그말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만든다는것인데
정말 이게 한국차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뭐 돈만 많으면 그냥 비싼 외제차 사면 해결되긴 하겠지만
씁쓸하군요.
그렇다고 3천만원 4천만원이 또 작은돈은 아니지 않습니까
철판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으면 싼타페는 최고급 2천만원에 팔고
렉스턴 최고급은 딱 3천만원에 팔고 이러면 딱 적당한 가격 같은데
국산차는 들어간 철판의 양 보다 비싼편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에쿠스는 싼타페 보다 300kg 이 무거웠습니다....
승용차보다 300kg 가벼운 SUV 차량이 과연 SUV 인지 의문이 드네요,
지금차 싼타페...이전차 소나타
소나타는 무릎으로 밀어도 밀려요 ㅡㅡ;;
산타페는 힘껏밀어야 밀리구요...
싼타페 최고급 4천정도
비교대상을 잘못잡은거 아닌가요~!??
가격도 그만큼 올라갈텐데...
연비도 그만큼 떨어질텐데...
그러면 그만큼 다른 우는소리가 나올텐데...
비교도 안되죠^^
아연도금은 또 어떻구요
폐차장 가보세요
뼈대만 남은 차들 ,수입차는
몇년지나도 녹조차 안슬어요ㅡㅡ
댓글보면 전부 차 한대 뚝딱 만들 천재들뿐이야~
원가절감이니...풀질이 어떻니...
원가절감회의 한번이라도 해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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